게임소설 -린저씨

안녕하세요.

간만에 한편 추천올립니다.

이번엔 게임소설인데요. 사실 제가 게임소설은 극혐이라 거들떠도 안봤습니다.

뭐 그건 제 취향이구요.

많은 게임소설이 인기가 있죠. 오랜 추세를 타는 장르같습니다.

그런데 피카대장님의 린저씨는 진짜 게임만 하는 내용이에요 ㅋㅋ

무려 그 전설의 리니지를요.

하지만 현실과 매칭되서 본인몸에 스탯을 처발르고 아이템을 찾아서 입고 휘두르고 그런게 아니고 그냥 게임 그자체입니다.

게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죠.

저도 리니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부류의 MMORPG를 몇 번 해봐서 익숙한 내용이라 쉽게 적응이 되더라구요.

추억의 혈맹전, 공성전. 치열한 자리싸움과 혈맹간의 암투가 아주 쉬지않고 벌어집니다.

이건 실제 리니지를 해 보신분이나 비슷한 류의 게임을 해 보신분들은 푹 빠져들게 쓰셨더군요.

말로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여타 게임소설이 아닌 현실속의 게임소설! 린저씨!

상당히 맛깔납니다.

일독 추천드려요~

https://blog.munpia.com/cute7004/novel/28556

[담적산]

ㅋㅋㅋㅋㅋ 전 리니지를 모르는데도 좀 울컥하게 솟았던... 사람 감정 움직이는데는 탁훨한 본능 이 있는 작가입니다.

[[탈퇴계정]]

전 리니지를 모르기에 이해에 어려움이... :(

[호랑이눈물]

리니지 게임은 정말 세상 축소판이죠....사기도 당해봤고..배신도 당해봤고 ㅋㅋㅋ 겜알면 몰입도 최고지만....안해본 사람은 잘 이해가 안될수도....여튼 추강

[나린가람]

솔직히 리니지에서만 통하는 게임내 속어가 너무 많아서 몇화 읽다가 포기.

[늦두더지]

볼려다가 이분 조언덕분에 시간절약했네요.매니아들만 아는용어가 설명없이 나온다면 문제가 있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