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비평이 있습니다.

연독률이라는 보이지 않는 비평이 이미 있기 때문에 굳이 비평을 하실 필요는 없어요.

본인이 비평을 요청한다거나 한담에서 상담을 요청하면 할 수도 있겠지만, 가만히 있는 글쓴이 분에게 ~그건 말이야~ 하는 건 그다지 효과가 없죠.

우리는 이미 무서운 비평을 받고 있습니다. 연독률!

첫화대비 연독률 25%...

어디까지 떨어질지 무섭습니다. 후후

[엔띠]

그거랑은 다르죠......
내 글의 조회수가 저조한 거랑 내 글을 평가받는... 이것도 비평을 정확히 말하는건 아니지만.
그건 다르죠.

내 시험 점수가 낮은거랑 채점하는 행위가 같지는 않잖아요.

[달빛물든]

쉬어가는 의미로 쓴 글입니다! 그냥 연독률이 낮은 것은 ~니 글 재미없어!~라는 독자님의 따끔한 비판이라 생각해요.

[싱싱촌]

조회수는 참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연독률은 글쎄요... 사실 첫 화 조회수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1화만 끄적이다 이탈하는 분들 많으니까요. 예전 문피아 리뉴얼 전에 문주님께서 연독률 보실때 (최신화 조회수)/(5화 전후 조회수)로 보신다 그랬는데 그렇게 보면 제 완결작들은 대략 0.3~0.35정도 됩니다.

네임드 분들은 거의 1.0에 가깝습니다. 처음 본 분들이 끝까지 쭈욱 간다는 말이죵. 이 정도 연독룔이면 거의 출판컨택 올거라 봅니다.

[RENEK]

연독률도 어느 정도 조회수가 받쳐진 후에야만 측정할 수 있단 사실이 초보로서는 슬플 뿐이죠 ㅜㅠ

[닷컴]

헉... 그런가요... 역시 제 오지랖이었나요...(시무륙)

[달빛물든]

아뇨. 다른 사람을 비방하려고 쓴 글이 아니에요ㅋ 여유 있으시면 제글 비평 어떠신가요?

[[탈퇴계정]]

연독률은 인기의 척도를 알려주고, 비평은 그 이유를 알려주죠.

[[탈퇴계정]]

왜 그런지를 알기 위해서는 비평이 필요하겠죠.

[바스레이]

비난이 아닌 비평은 독자의 권리죠. 그 비평이 작가에기 득이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비평은 독자의 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