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란의 이규님의 무적스네이크
새로운 읽을거리 찾아 요기조기 두눈 크게 뜨고 헤매던중,
한편두편 읽을수록 헤어나지 못하고 무저갱에 퐁당 빠져서,
저도 한번 물귀신 작전으로 여러분을 끌어들여 볼랍니다.
지금은,
벗어날 수 없는 무저갱에서 채찍맞고, 단전 파괴당하면서도,
불멸수라를 이루기 위하여 기를 쓰고 무공 수련중인 청사.
아직은,
어떤 사연인지는 몰라도 무림맹이라는 거대한 세력의 압제에
시달리고 있지만,
언젠가는,
언뜻언뜻 보이는 작가님의 집필의도로 보아서는 초강력 불멸수라의
태생징조가 곳곳에 있는바,
여러 독자제현에게 여름날 북극의 빙하같은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주기에 부족함이 없을걸로 보여지므로
추천합니다.
자!! 이제 한번 무저갱에 빠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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