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이원연공 오늘 아침부터 읽으며 눈물이 주룩주룩 하네요..
ㅡㅡ; 우째 이런 일이.. 나이 헛먹었네.. ㅡㅡ;;;
에고,, 아까는 일하고 와서 너무 피곤해서 대강 보고 자서 그런지 약간의 감동 뿐이었는데 -_- 일어나서 다시 읽으러 갔더니 너무 몰입된 나머지 저도 그만 눈물이... -_ㅠ 근래 들어 최고의 한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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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책보고 눈물흘린적은 첨이에여 절대무적.. 앞부분 넘 슬프네... 몽둥이로 자기 머리치는부분 압권..
↑ 엇..! 동문서답!? - ㅅ-;
--;; 그러게여 왜 갑자기 절대무적이;;
ㅎㅎㅎ다시한번 몰입해서 볼까나-ㅅ-;; 흠
이원연공이.눈물이......헐 난 감성이 메말랐나봐요.. 눈물이 안나다니......헐..
사인화님/ 오늘 올라온것을 못보신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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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성이 풍부하신;;?
이원연공....강추
흠.... 눈물은 아니더라도 읽다 보면 가슴 찌르르한 그 무엇이 있죠. 무슨 말씀인지 도통 이해가 안되시는 분 후딱 가셔서 천천이 음미하면서 읽어보세요 ^^
자신의 감정을 알아보려면 이원연공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는 생각이...
절대무적이 더 감동인것 같던데.. ㅡㅡ;;
절대무적과 이원연공은 조금은 성질이 다르지 않나 싶네요. 절대무적은 강해지고자 하는 처절함에서 오는 감동이라면..현재 이원 연공이 그리는 감동은 훈훈한 정에 의한 감동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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