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해선 눈물 한 방울도 흘리지 않는 저인데..
그 소설을 보고 결국 울고 말았습니다.
절대무적! (설마 안 보신 분들은 없겠지만..)
얼마 전에 추천글이 올라왔길래 봤는데.. 중간이 출삭되었더군요. <- 폭주직전까지 갔었던...
없는 돈 짜내서 책방에 있는 절대무적 1, 2권을 봤는데..
보고 나서야..
왜 슬픈 내용인지를 알았습니다.
지금 눈물이 범벅이 되었다는..
가슴이 찡하네요..
그 스토리 떠올릴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정생이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누구랑 너무 달라서 말이죠..)
p.s 추천글 처음 써보네요.. [긁적] 제가 읽어봐도 별로 내키지 않는 추천글입니다...OTL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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