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이원연공" 추천 글입니다
예전 생각을 해보면
나라는 사람은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배울 때 진실된 제자였는지는
의심스럽지만, 진실되게 나를 가르치는 스승을 만난다면 진짜로
좋은 제자가 되어야지 라는 생각은 항상 있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저를 가르쳤던 분들 중에 '진심으로 배우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다면 진짜로 열심히 가르쳐야지'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겟습니다.
항상 좋은 스승이 없는 것을 탓하기만 했지 좋은 제자가 될 생각은 하지
않았던 저는 나쁜 넘입니다
이 글 속에는 제가 어렸을 때 꿈꾸던 스승과 제자가 나옵니다.
약간은 신파조(사실 신파조가 무슨 말인지도 잘 모름 ㅡ.ㅡ;;;)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치하다면 유치한 대사가 있습니다.
통속적(이것도 무슨 말인지 잘 모름)이라고 할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 글을 읽으면서 저는 감동 먹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담탱이"라 불리우고 학생은 돈벌이의 수단이 되어가는
세상입니다.
비록 소설 속이지만 진실한 스승과 제자가 어떤 것인지를 한 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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