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홍보] 紺旗-흔해빠진 이야기

작성자
Lv.1 목의서
작성
05.05.15 10:42
조회
288

  紺旗-흔해빠진 이야기 입니다..

이 글은 처음에 시작할때 문학중에.. 운수좋은 날 과 같은 형식으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주인공과 아내 ,친구 는 영혼 중에 백입니다..

아내는 다른 날과 다르게 가지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친구를 찾아갑니다..

친구는 <친구>아내에게 집을 철거 하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것을 뒤풀이 하기위하여 친구들을 모았던  것이였습니다.

친구들은 다 떠나가고 주인공 백수는 마지막까지 남아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가라고 했습니다..

끝에는 혼자 가고싶다고..

그래서 백수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방황했습니다..

친구는 백이기때문에 인간일때의 추억이 사라지면.. 백도 같이 사라집니다..

친구는 끝내 .. 사라졌죠..

그 사실은 주인공도 백 이기에 알수 있었죠..

그 사실에 슬퍼하면서. 한나절까지 방황을 하였습니다.

백수는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 청청벽력입니까..

아내 역시 백이지만..

백은 자신의 기억이 상실되어갈때 사라집니다..

아내 역시 오늘 아프다고 한것이 기억이 상실되기 때문이라고 추측합니다..

백수는 집에 오자 백의 기운의 느껴지지 않자.. 불안감이 다가옵니다..

역시 그불안감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

단편공모에 있는 紺旗-흔해빠진 이야기 였습니다.

위에는 약간의 줄거리를 써 놓았스빈다..

9까지 다 읽었지만..

직접 보시는것이 더욱 더 재미있을겁니다..

작가분께서는 다른 소설과 달리..

주인공을 혼으로 제작과 비속어의 사용으로

우리들에게 좀 더 친근함이 있는것 같습니다..<비속어사용>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Comment ' 1

  • 작성자
    삼매경
    작성일
    05.05.15 13:22
    No. 1

    비속어의 사용이라...
    글을 쓸때 굉장히 난해하게 다가오는 고민거리중 하나이죠...
    자칫 잘못 사용하면 글의 '품위' 자체를 손상시켜 버리기 십상이거든요...
    그러나,
    적절히만 구사된다면,
    굉장히 현실감있는 글을 이루어내는 일등공신이 될수도 있다 봅니다.
    감기 작가님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
    붉은 깃발이라...
    닉네임이 아주 독특하시군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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