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공모란의 민수군님의 전뇌(全腦)<Perfect Brain>를 홍보 합니다.
이번에는 현대를 배경으로 초능력에 대한 소재를 가지고 쓴 글입니다.
#내용#
주인공 구정기는 부모도 일찍돌아 가시고 정부 보조금으로 보육원과 학교를 다니는 학생입니다. 그런 정기에게 학교는 지옥일수 밖에 없습니다. 따돌림..구타..왕따..늘상 매를 맞고 살던 정기는 어느날 헌책방에서 산 초능력을 관련된 책을 사게 되고 현실도피를 생각하며 장난반, 진지함반..책을 읽고 수련을 합니다.
방학이 끝난후 학교를 가게 되지만 보육원 원장은 학교에서 구타 당한 사실을 알게 되고 교장을 찾아가지만 도리어 정기는 고자질에 대한 앙갚을 당하고. 그와중에 맞기 싫다는 감정을 들어내면서 구타학생을 2층에서 날려버리는 일을 벌이게 됩니다. 결국 경찰서에서도 감정에 못이겨 경찰서를 붕괴 시키고 자신의 힘에 무서움을 느끼고 도망다니던 정기는 결국 이 모든 책임을 물어 구타학생의 병원을 방문 인질극을 벌이게 되는데...
#이글의 특징#
1. 초능력을 주제로 한 소설이나 기를 통한 무예를 소재로 한 현대물을 보면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것이라 던지 원래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식의 배경을 깔아놓고 소설을 전개해 나가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이소설의 설정은 초능력을 펼치는것은 선천적인것도 있지만 후천적 개발의 가능성과 초능력은 뇌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소설속에서 보여주며 초능력의 과학적 접근을 시도합니다.
2. 이글의 출발은 한형욱 박사라는 사람을 내세워서 뇌와 초능력간의 관계를 밣 히면서 시작됩나다. 인간은 평생 뇌의 10%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것과 초능력 또한 실제 뇌의 활용도가 높아져서 생기는 부산물이며. 뇌와 인간의 감정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전제 하에 이야기를 끌고 갑니다.픽션을 가미하지만 역시나 작가님의 설정과 상상력이 조금은 과학소설을 보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
3. 아직은 모르겠지만 작가님은 구정기나 히로인(초능력자)을 내세워서 사건 사건을 만들고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옴리버스형 소설을 쓰겠다고 하십니다.
결국 사건 단락마다 결론이 나오는 초능력 스릴러 소설이 되겠지요. ^^*
#결론#
결국 이번 소설은 무협이나 판타지와는 틀리게 현대를 배경으로한 조금은 독특한 S.F물이 될꺼 같습니다.
설정에서 부터 글을 지금 연재하시는 것을 볼때 아직은 본격적인 사건을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글의 뼈대라 할수 있는 주인공이 초능력을 가지게 되는 배경이나 원인 그리고 초능력과 뇌에 대한 설정을 보이면서 여타의 다른소설과의 차별성을 확실히 선언함을 알수 있습니다.
한번 보시고 가셔서 리플과 추천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 좋은 주말 늘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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