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선호작에 여러작품들이 있습니다.
금시조님의 절대무적, 무존자님의 청풍연사.
지금은 사라져서 어디있는지 못찾겠지만 일성님의 음공의 대가도 있었구요.
가람검님의 더 스토리도 제 선호작품들을 당당히 빛내주시었지요.
더 좋고 많은 작품들이 있건만... 제 귀차니즘으로 인해 추천이 아니면
잘 찾지 않는다는...
어찌 되었든 그런 작품들이 하나 둘씩 책방에서 책으로 볼 수 있을 때마다
왜 이리 뿌듯한지.... 책방에서 뭘 보아야할지 몰라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당당히 추천해주는 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제 선호작품들중에 아직 책으로 출간되지 않은 작품들이
출간되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군대에 가버리게 되었습니다.
부디... 제가 제대할 때 책방에서 저의 선호작품들이 책으로 출간되어서
인기작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럼.... 이만..
ps. 이라크에 가고 싶네요. 뭐, 가기도 어렵고 경쟁율도 좀 있다는데...
그래도 가고 싶어요.
거기서 뭘 해야겠다는 생각과 나라를 빛내야겠다는 그런 생각은 없어요.
솔직히 말해서 집안 사정이 요즘 궁색하거든요. 하핫...
욕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가서 돈 벌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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