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 소설은 판타지와 무협이 아닌 관계로 조회수가 상당히 저조합니다. 개인적으로 잡식성이고 다독을 해서 일반소설도 즐겨보는 지라 조회수가 낮은게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단편공모란에서 몇 안되는 일반 소설이지요. 음.. 장르로 보면 스릴러쪽에 가깝다고 생각되어집니다만 과연 어떤 장르에 속할지는 작가님이 아시겠죠^^;
스토리를 말하자면 주인공은 상당히 의지박약적인 인물이고 잘난 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하루 하루를 폐인적인 생활-도박, 술 등등-으로 보내던 중 우연히 대학교 시절 친하게 지내던 선배 병재를 만나게 됩니다. 병재에 의해서 폐인 생활에서 구원을 받고 같이 포장마차 사업을 합니다. 그러던 중 만난 여인 해리와 사랑하게 되고 결혼하게 됩니다. 행복한 생활이 지나간 후 갑작스런 사건이 발생하는데 여기서 부터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진행이 됩니다. 그 전까지의 그나마 평범했던 생활이 사라지고 혼란에 빠지게된 주인공... 악재는 겹치고 과연 해리와 주인공, 그리고 병재..후에 등장하는 장선생... 그들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한번 읽어보세요~ 추천은 필수구요. 개인적으로 요근래 읽은 소설 중 수위를 차지하는 소설인데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문체도 깔끔하고 현실을 잘 반영한거 같아요. 가끔 판타지와 무협에 지치신분들 일반소설에 눈을 돌려보세요~ 그럼 모두들 즐감 해보세요^^ 양도 단편공모중에서 제일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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