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기 시작했는데.. 참 재미있네요..
3년간의 정사대전 후 우연히 길에서 만난 소년을 제자로 삼은 이원
그 스스로 무공에 성취가 없어 잘해야 2류인 실력이지만
무공에 대한 열망이 강한 소년을 만나 덜컥 제자를 삼지만..
허허 이를 어쩌랴. 이 소년이 타고난 무재라..
처음에는 자신도 모르는 상승의 무리로 대충 넘어가 보지만..
점점 감당 못할만큼 커가는 제자를 보며..
어쩔 수 없이 밤을 낮삼아 수련에 수련을 거듭해야 하고..
자신을 하늘처럼 여기는 제자에게 언제까지나 멋진 사부여야 하는
이원의 좌충우돌 제자 수련기..
아직 올라온 글은 몇 없지만, 참 재미있네요....^^
작연란 / 백연 작가님의 이원연공..그리고 또하나의 작품 아미걸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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