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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인 -IVERSON-님의 아이디 어떻게 읽어야 할까?

작성자
Lv.75 유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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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4 13:00
조회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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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quare.munpia.com/boTalk/10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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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ERSON -

아이버슨이라고 읽어달라고 말하는데 본 뜻은 이겁니다.

[해석 1]

-    - (요건 주석부분이구요)

IV => 내 그렇죠. 4죠. "4 또는 사"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ER=> ERROR의 줄임말이죠. "에러 또는 고장"등등으로 읽으시면 됩니다.

SON => 그렇죠. 아들입니다. 이것을 손으로 의역하시는 분들이 간혹있는데 아들로 부르시면 됩니다.  

그럼 붙여서 한글로 붙여 읽어보겠습니다.

"사에러아들" => 여기서 러는 너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띄어쓰기를 적절히 사용하면 그렇습니다 .

* 결론 *

"사에 너 아들" => 4번째 너의 아들이라는 뜻이죠.

4번째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해석 2]

-    - (요건 주석부분이구요)

IV => 내 그렇죠. 4죠. " 숫자로 4인데 죽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ER=> ERROR의 줄임말이죠. 잘못된 등등으로 읽으시면 됩니다.

SON => 그렇죠. 아들입니다. 이것을 손으로 의역하시는 분들이 간혹있는데 아들로 부르시면 됩니다.  

그럼 정리해보겠습니다.

죽음이 잘못된 아들이다. 한자로 하면?

그렇죠. 불.사.자,,,,,, 즉,

.

.

.

.

.

강시란 말이죠...

그렇습니다. IVERSON은 자신이 강시라는 사실을 은연중에 들어낸 아이디인 겁니다.

이상 아이디 풀이시간의 유운권이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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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6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04 13:02
    No. 1

    ....왜 요즘 많은 분들이 저에게 관심을......*-_-*

    이런거 아무도 알고 싶어하지 않을텐데.....쿨럭;;;ㅎㅎ

    그렇게 해석하고 보니 말은 된다는.....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04 13:04
    No. 2

    유운권님.....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커플이 되셨군요.......음흐흐흐....
    월야비천님과의 조금은 비뚤어진 사랑(?;;)......
    잘 가꿔나가시길........흐흐흐.....-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호월(皓月)
    작성일
    05.05.04 13:06
    No. 3

    오... 아이버슨님의 닉네임에 그런 깊은 뜻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월(泫月)
    작성일
    05.05.04 13:07
    No. 4

    IVERSON 이발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호월(皓月)
    작성일
    05.05.04 13:07
    No. 5

    무슨말씀을...! 그건 유운권님의 일방적인 짝사랑입니다.
    전 정상적인 사람이라 아리따운 여인을 사랑한다는...
    요즘 밤마다 누가 쫓아와서 힘들어요... 아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04 13:09
    No. 6

    가넷님......까지.....끄으윽.....

    월야비천님.....부인하지 마세요.....
    고무판에는 달동네님과 일성님 같은 남남커플도 존재 한답니다...
    단지..........동성이고 sm커플이란게 좀 특이하고....
    세상의 시선이 많이 따갑겠지만....그래도 힘내십시오~!!!크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호월(皓月)
    작성일
    05.05.04 13:12
    No. 7

    큭... 아흑흑흑흑흑~!! 세상을 잘못살았어~!!!!!
    (스르릉... 푸욱...!!!)

    끕...!! 내... 자, 잘못된... 삶을... 바로... 잡을 것이야... 커억!!
    (털썩)...

    끝까지 삽질하다 저세상가는 이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04 13:14
    No. 8

    헛....월야비천님 안 됩니다!!!

    간호사!!!빨리 응급실에 연락해!!!
    지금 오프이신 선생들까지 다 불러!!!꼭 살려야돼!!!

    월야비천님....당신은 죽어선 안됩니다.....
    유운권님 혼자 두고 가시면 안됩니다!!!!!(퍼퍼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유운권
    작성일
    05.05.04 13:17
    No. 9

    드뎌 나도 이 무시무시한 세계에 엮이게 되는 것인가?

    흠 그나저나 이발소 또는 네번째 아들로 해석이 가능하구먼.....

    참으로 오묘한 아이디의 세계구먼......

    월야비천님 죽기전에 한마디만........

    저에게 채찍 맞을 때 즐거우셨나요? ㅡㅡ++

    월야비천님이 죽고 없으니 이제 다른 실한 놈으로다 골라야쥐~~~!!!

    언놈을 팰까? 켈켈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열독진인
    작성일
    05.05.04 13:17
    No. 10

    닥와의 민우를 불러요..
    위대한 마법사 민우..
    아마 옆에서 눈물흘려 주지 않을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호월(皓月)
    작성일
    05.05.04 13:21
    No. 11

    -저승-

    염라 : 이름 월... 뭐시기.
    으음?? 이런, 이런... 남자와 사랑에 빠져 허망함에 자살을 했군.
    쯧쯧쯧... 에잉... 이왕 시작한 것 끝까지 가볼 것이지...(?)
    아무튼 요즘 젊은 것들은 패기가 없어어 말이야...

    월야 : ...

    염라 : 응? 자네... 아직 명이 다 안됬구먼... 끌끌끌...
    뒤를 보게.

    돌아보자 거대한 블랙홀이 나를 향해 다가오는 것을 볼수 있었다.

    쉬오오오오오오~!(;;;)

    염라 : 이번에 가거든 부디 60년 세월 다 채우고 오게나.
    그 유... 뭐시기란 녀석과도 잘 지내고. 알겠나?
    쯧쯧... 남자랑 사랑에 빠진게 뭐 그리 대수라고... 끌끌...

    그 순간 나는 엄청난 흡입력으로 블랙홀에 빨려들어갔다.

    월야 : 아, 안돼에에에에에에에~!!!!!!!

    염라 : 참참. 자네를 살린사람은 아이... 뭐시기라는 녀석일세~!
    알아두게나~!

    순간 나는 끌어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 아이버스으으은...!!!

    월야 : 끄아아아아아아~!!! 복- 수- 하- 겠- 드- 아-!!!!!!!(;;;;;)



    - 또다시 세상이란 구렁텅이로 빠져들다 -


    ... 삽질의 경지는 어디까지란 말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5.04 13:24
    No. 12

    아이는 언제 가지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04 13:24
    No. 13

    간호사:아 선생님!!!환자의 심장이 뛰고 있어요!!!

    아이버슨:그.....그게 정말인가!?!!!

    아이버슨, 황급히 소지품을 챙겨서 어딘가로 향한다.
    간호사 그런 아이버슨에게 묻는다.

    간호사:선생님, 어디가세요???

    아이버슨:환자가 깨어나면 아마 날 죽일려고 할걸세...빨리 피해야지!!

    아이버슨, 제운종을 펼치며 황급히 도주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호월(皓月)
    작성일
    05.05.04 13:31
    No. 14

    쿨럭... 아이... 아이... 낄낄낄...
    낄낄낄낄~~!!

    아이버슨님... 이제 그만해줘요...ㅠ.ㅠ
    누가 대는 역할(?)이길레 아이 소리가 나온단 말야...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베사르듀겔
    작성일
    05.05.04 13:31
    No. 15

    전 아이버슨님의 아이디를 보고 이렇게 봤답니다...

    아이버젼... 무슨 버젼일까.. 눈에도 버젼이 있다니.. 실로 놀라운 고무판.... 쿨럭...

    그나저나.. 월야비천과 유운권님의 스캔들.... 흐음... 아이버슨님 국수 같이 먹읍시다... (퍽...)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05.05.04 13:35
    No. 16

    어머나 '- '*(반짝)
    두분이 그렇고 그런 사이였나요 -
    어머머 사진 한장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왕이면 므흣한 장면으로 한세트 뽑아주시와요+_ +*(뻔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호월(皓月)
    작성일
    05.05.04 13:36
    No. 17

    국수 얘기에 분노의 불길이 치솟은 월야...
    바람소리를 내며 고개를 돌린 월야는 국수 얘기를 꺼낸자를
    쏘아보았다.
    그리고 놀라운 속도로 칼을 빼어들며 상월비행술로
    날아가며 잔인한 미소를 씨익... 하고... 흘려보았다.

    - 다음편에서...(퍼억!!)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호월(皓月)
    작성일
    05.05.04 13:37
    No. 18

    ... 압박에 못이긴 저는... 오랜기간 잠수를 타겠습... 쉬리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베사르듀겔
    작성일
    05.05.04 13:38
    No. 19

    ......

    그.. 그럼.. 짜... 짬뽕... 털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05.04 13:39
    No. 20

    연재한담란이 잡담란으로..
    진짜 재밌구만...

    추천 날릴까요?? '-'a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9 베사르듀겔
    작성일
    05.05.04 13:41
    No. 21

    추천대박.. 쿨럭...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04 13:41
    No. 22

    잠수를 타러 은밀히 몸을 날리는 월야비천.....
    하지만 뒤에서 은밀히 나타난 누군가가 암격을 가하는데....

    XXXX:하앗~십단금!!!!

    퍼퍼퍼퍼퍼퍼퍼퍼퍼퍽!!!!!!

    월야비천:크악.....너...넌 아이버슨.....???

    아이버슨:후훗....쉽게 잠수타게 둘 순 없지....유운권님 받으시오~!!!

    아이버슨, 유운권에게 월야비천을 넘겨준다.

    유운권:고맙소 아이버슨님.....후후후...넌 이제 못 벗어나....

    월야비천:으아악!!!!안돼!!!!!!

    (다음편에 계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베사르듀겔
    작성일
    05.05.04 13:42
    No. 23

    이거... 나중에 정연란으로 옮겨 가는게 아닐지.. 으음... 쿨럭...

    이거.. 구멍뚤어 놔야 겠네...

    어디 도청장치 구할데 없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빛[月光]
    작성일
    05.05.04 13:53
    No. 24

    그새 한커플 생겼군요.. 쿨럭;; 요새 고무판에 봄바람이 살랑살랑..
    쿨럭;; 아이버슨님 닉앞에 아이콘 다셨네요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5.04 13:57
    No. 25

    아아~달빛님~하나 구했습니다....ㅎㅎ
    을파소님이 사이트를 알려주셔서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루플루시카
    작성일
    05.05.04 14:02
    No. 26

    ㅎㅎㅎㅎ 너무 재미있군여........
    한편의 소설........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5.04 14:40
    No. 27

    백연님 센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Wind..
    작성일
    05.05.04 14:41
    No. 28

    소설보다 재밋다는...ㅡㅡ;;
    근데 국수는 언제쯤...-ㅅ-?..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르데코
    작성일
    05.05.04 14:46
    No. 29

    아 결국 아이버슨님과 월야님 등등은 커풀지옥 솔로천국문의 정적이 될 것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Wind..
    작성일
    05.05.04 14:51
    No. 30

    그러게요...진짜 솔로천국문이랑은 공존 할수 없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달의수장
    작성일
    05.05.04 15:00
    No. 31

    역시 고무판입니다.
    리플에도 작품성이 있군요~
    선정성도..-0-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유운권
    작성일
    05.05.04 15:24
    No. 32

    건......필......이.......라..........ㅡㅡ;


    상단에 나온 리플들은 19세 이상 어덜트 댓글로서 미성년자의 독서를 금합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니힐
    작성일
    05.05.04 16:13
    No. 33

    혹시 세분모두 작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몽중몽상
    작성일
    05.05.04 16:15
    No. 34

    건필...-_-;;;
    아아... 역시 훼인문 대장로는 위대해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땐싱꽈배기
    작성일
    05.05.04 16:56
    No. 35

    거의 알거 다 알 나이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05.05.07 19:10
    No. 36

    존경 스럽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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