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드는 생각이있네요..

아래에 녹목목목님께서 여자분이시라는 이야기를 보면서

갑자기 문뜩 이런 생각이 들던군요;;

물론 제 생각일뿐입니다,..남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구요..

예를들어 신투라는 소설은..무겁지 않은..그런 색다른 맛이 느껴지는 소설인데요..

지금에서야 제가 느끼기로는 여자분들만의 그런 뭔가가 묻어나는 남자작가분들에

게서는 느끼지못하는 그런게 있다고 느꼇는데요;;

만약에 여자작가분이 무거운 소설을 쓴다면.. 어떤 맛이 느껴질까나요..?

(ㅎㅎ-_-;; 함부로 녹목목목님의 이름과 소설이름을 사용하여

죄송합니다;;)

[드라카]

글쎄요......꼭 여자 남자 차이보다는 작가의 스타일 차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드라카]

김소월님의 시들을 보면 남자보다는 여자가 쓴 느낌이 들때가 있죠
뭐 그런 차이 같습니다만...

[전투망치]

진산 님 소설 읽어보시면 아시게 될겁니다. 사천당문1.2부 대사형. 등등 읽어보세요 예전꺼기는 하지만.

[단련鍛鍊]

아무래도 섬세한 감정표현이라던가 전투장면 그런 것들이 다르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여성이 섬세한 무언가에는 뛰어난 반면에 전투장면묘사에는 취약할수도... 아닌가..'- '

[[탈퇴계정]]

충격..(할 말을 잃었다.)
녹목삼님이 여자분이시라니..(왜 난 몰랐지?;;)
뭐, 아무래도 남녀의 차이보다는 작가분이 어떤분이냐에
따른 차이가 더 크지 않을까요..

[운동좀하자]

크흐흐흐흐.. 내가 여자란게 들켰군.. -_______-

노하님도 여자입니다. ^^
노하님의 글은 단편공모와 정연란에 있습니다.
여류작가가 쓰는 무거운 글이 궁금하시면 노하님 것을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