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작가연재란 - <좌검우도전>
작가 : 이 령
출연 : 수강호, 곽요진, 소설란, 사독, 강숙, 추표, 손연중 外
☞ 예고편
멸시받는 게 싫어 제자들도 등을 돌린 삼류문파 장천문의 유일하게 남은 제자인 수강호..
'나는 칼날을 세울테니 너는 무공을 세워라!!'
사부의 바램을 이루어주기 위해 무림 최대의 집단 통륜방에 황금 세냥을 받고 몸을 던지고..
멸시한 이들과 떠나간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지옥과도 같은 수련을 견디어내는데..
과연 그는 그토록 바라던 천하제일의 무공을 세울 수 있을 것인가..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좌검우도전>이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 재미있게 돌아왔다!!
▶ 작품 해설
하늘과 땅을 가르는 화끈한 액션과 다양한 무공과 참신한 무림 설정이 돋보이는 좌검우도전은 우리에게 처음은 아니다.
좌검우도전은 예전에 이미 인기작품으로 명성을 높였었고 이번 장르대상 수상과 더불어 새롭게 수정하여 등장한 작품이다.
주인공의 다양한 무공배우기 도전과 그 과정에서의 수련기 그리고 동지애가 작가의 노력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
한마디로 좌검우도전은 호쾌하고 멋진 사나이들의 재미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제목 : 작가연재란 - <신투>
작가 : 녹목목목
출연 : 구달비, 금경은, 구문진, 정현풍, 백아, 흑백쌍선, 제갈은 外
☞ 예고편
장난치기 좋아하던 아버지의 장난과도 같은 죽음..
26살 난 백수 구달비는 더이상 놀고 먹을 수가 없는 처절한 상황에 처하는데..
아버지가 남겨준 단도 한자루와 도둑기술을 믿고 밤바람을 맞게 된 그의 첫목표는 중원제일상가 황금장.
얻고자 한 것은 황금이었으되 그가 얻은 것은 황금장주 살인자라는 엄청난 누명과 목에 걸린 엄청난 현상금..
한순간에 인간로또가 되어 도망쳐야 하는 달비의 좌충우돌 숨막히는 모험..
클릭하는 순간 당신의 마음은 더 이상 당신의 것이 아니다..<신투>!!
▶ 작품 해설
신투는 한 백수청년이 험난한 강호를 유쾌상쾌하게 헤쳐나가는 웃긴 이야기다.
그리 받쳐주지 않는 무공실력과 차마 잘생겼다고 말할 수 없는 외모를 가진 주인공 달비는..
낙천적이고 유머러스한 작가가 마치 직접 이야기 속으로 뛰어든 것만 같다..;
작품에는 작가의 혼이 담겨 있다고 한다. 이 작품이 장르대상 은상을 탄 것에는 이유가 있다.
<대여권법 보류>라는 희소식이 전해진 이 시점에 좋은 작품을 본다면 더욱 흥이 돋을 것이다..
2005년 상반기 GO!武林판타지를 뜨겁게 강타하고 있는 두 작품.
아직 못 봤다면 늦기 전에 서둘러 선호작을 예약해 놓고 시간나는대로 보도록 하자!!
(편의상 반말로 적었습니다 양해를..^^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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