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초 - B.o.V (고무판 정연란 연재)
현실에서의 나는 그저 소심한 남자일뿐...
여자는 그저 바라보기만 할 수 있는 그림일 뿐이다..
그러나....
이곳에서의 나는 다르다!
세상의 색이 사라진다.
시간이 느려진다.
입에서 침이 흐르고...
벌어진 입에선 포효가 터져나온다!
커허허헝~!!!
미친 광전사의 울부짖음이 들리면
어떠한 것도 살아남지 못한다.
설령 그것이 악마일지라도...
나는 그저 미친 광전사..
오늘도 이세상에서 몸부림친다.
당신도 이 안에서 같이 미쳐보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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