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오스님을 수배합니다..-_-

어택동의 회원입니다.

투귀류 2권을 메롱당한뒤에 틈날때 마다 찾고 있습니다.

금시조님의 절대무적의 눈물편을 읽다보니

영문으로 "Ledios"라는 아뒤로 리플을 달아놓으신 분이 계시더군요.

동일인이 아닌가 합니다.

[온달곰]

아닌걸로.... ㅡㅡ;;

[아돌]

다른 분이죠 ^^
그건 그렇고... 레디오스 성화님을 그냥 수배하시다니... 그런 무모한 짓을! [헉]
성화님은 찾으려면 적어도 현.상.수.배. 정도는 하셔야 합니다;;

[Ledios(T..]

허걱.. 저.. 아닙니다. ^^;
저는 그저 평범한 독자입니다.

전 어택동은 아니구..

10년전 천리안 애니메이트 동호회에서
활동하던 레디오스입니다. ^^;

[감기(紺旗)]

전에 제가 연중공지 때렸을 때 메롱해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레디오스 성화님을 들먹거렸더니 리플 하나 다셨더군요 --;

[바비]

그냥 맘편하게 잊고 계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작가님입니다. 돌아왔을 때 엄청난 댓글 및 추천으로 압박을 넣어주면 성실연재를 할지도 모른다지만, 보장은 없습니다 (...)

[레디오스]

전 Ledeeoss입니다. Ledios님의 짝퉁 영문이죠. ^^;;(천리안에서 레디오스대신 Zpdeb ID을 쓸 수 밖에 없었던 건 잊지 않겠사옵니다. -_-y-~~)

절 찾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게시판에 글을 남기시고 지켜보시면 언젠가 슬그머니 댓글을 답니다. -_-;;

투귀류는... 쓰고 있습니다. ㅠ_ㅜ

그러나 고무림에 먼저 올릴 글은 투귀류가 아니라 단편이 될 듯 싶네요. 5개의 무협단편을 구상한 지 몇년이나 지났는데 이제야 비로소 마지막 편을 쓰게 됐습니다. 다만 원고지 600매가 넘는 괴상한 단편이 되어버려서 200매로 압축하려고 발악중입니다.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