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또 추천을 해 봅니다.
음. 이번엔 올라온 글의 양이 아직 적은 소설인데요. 그래서 자연란에 있나봐요.
제목이 ‘진노의 날’ 입니다.
꼭 무슨 드래곤이 진노했다! 현판에 나오는 무적의 주인공이 진노했다!
이런 느낌의 제목인데....
전혀 딴판입니다.
주제가 바둑이에요.
엊그제 처음 올라왔더만요. 제가 바둑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데 오로지 글솜씨로 저를 빨아들였습니다.
영화보는 느낌입니다!
편수가 적으니 바로 정주행 하시라고 강추는 못하겠고, 일단 첫편이나 두편 정도 보시고 선작해두면 두고두고 효자노릇할 작품같아 추천드립니다.
나도 저런 글솜씨로 한번 써보고 싶네요. 탐나네 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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