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versus를 쓰고 있는 그리고 고교야구를 홍보 하러 온 아일페사스 입니다.
음... 사실 작년에 마지막 홍보일거랍시고, ‘마지막 홍보 입니다!’ 라며 홍보글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또 다시 글을 올리게 되어참... ㅠㅠ
뭐 어쨌든 고교 야구 이야기를 쓴지도 벌써 몇개월째 되어(중간에 좀 쉬긴 했지만요...)벌써 40회를 훌쩍 넘겼네요. 사실 처음 썼을 때 보다 힘이 떨어진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거의 5~10회 안에 끝이 날거라 마지막 힘을 내고 있답니다.
이야기가 제대로 정리 되지 않아 미칠것 같은 마음이 머리털이 빠질 지경이지만, 주인공들은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답니다.
원래 제 의도라면 완벽한 먼치킨 고교 야구생을 만들고 싶었습니다만, 어쩐 일인지 순순히 따라 오지 않아 여기저기 분열된 느낌이 없지않네요 ㅠㅠ 뭐... 160km를 던지는 고교생이라 먼치킨이라면 먼치킨이랄 수도 있겠지만요.
어쨌거나 여전히 제 의도는 현실감없는 고교생의 모습이기에(그렇다고 번개 마구나 공이 사라지는 투명 마구는 나오지 않을겁니다...) 좀 더 괴물에 다가서는 모습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음...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기도 하고, 홍보도 하고 싶고 해서... 지금까지 쓴 느낌을 한번 주절 주절 두서없이 써보았습니다.
먼치킨이 되고 싶은 주인공을 응원하러 와 주실 분들은 VerSus 클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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