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정규연재란에 있는 글 이고 내용은 대략 한권 분량근처 같아 보입니다.
읽고 나면 뒷글을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힘이있고 내용전개의 호흡도 차분하고 힘이있습니다.
깊은산골의 학자의 손에들어간 무무진경이라는 절세비급(?)이 주인공손으로 넘어가면서 이 익히기에 지랄맞은(?)무공을 기어코 익히게 되는 험난한길을 걷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들을 따듯한시선으로 묘사한 작가의 필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랬만에 좋은글을 발견해서 추천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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