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지비용님의 추천을 보고 서장만 읽어볼 생각으로 갔다가
오늘까지 올라와 있는 11편을 모두 읽었습니다.
읽은 소감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보물을 찾은것 같다는~~~
구범기는 말그대로 평범을 구한다는 뜻인데 이십년동안 산속에서 사부와
단둘이서만 살다가 마지막 사부의 평범하게 살라는 명을 이행하기 위하여
주인공은 하산을 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아직 초반부라 조금은 어색한 부분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고무림의 보물이 또 한편 탄생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참고로 황벽과 고영을 보았을때의 느낌 비슷하거든요.
황벽과 고영도 고무협란에 있을때 추천을 했었더랍니다.
ps:진짜 영화배우 설경구님은 아니시겠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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