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잔인한 달...

정말 잔인하네요.

무엇이 잔인할까요?

그건 바로 작가님들이 글을 안올린다는 겁니다..ㅠㅠ

이상하게 요즘들어 글 올라오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최근 완결된 작품도 꽤 되는데다 아쉽게도 연중 선언작들도 몇 편 되는군요.

오늘도 2편이나 연재 지연 소식을 들었습니다..ㅠㅠ

아 선호작 80여편 가운데 글 올라오는게 열손가락에 꼽는군요.

아마도 연참대전 시작할때까지 이런 현상이 지속될 듯한 분위기 입니다.

연참대전은 좋지만 이상하게 역기능이 생기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에휴 물론 오늘 빌려온 책이 5권이나 가방에 잠자고 있지만

기분은 꿀꿀하네요..

에휴 빨리 선호작 100을 넘겨야 이런 기분이 줄어들려나..

[상서림]

흠 그런가요..;;

수정하겠습니다.

나쁜 뜻은 아니었지만 죄송합니다. _(_ _)_

[ㅇ_ㅇ]

80여편..-_-;;

[을파소]

별말씀을. 그저 저에게만 그런 것일 수도 있답니다. ^^;

[범진]

저는 끝까지 작가님들을 믿는 마음에..
새로고침만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ㅠㅠ
그런데 할때마다 이 아쉬움은...

[바기지기]

흠 전 10편밖에 안보는뎅.ㅡㅡ;;;;;

[유정랑]

저 역시 요즘은 새로 올라오는 글이 몇개 안되어 하루를 마감할 때 왠지 허전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요즘 새 글이 드물어서 가끔 올라오는 새글을 보면 무지 아까워하면서 읽어봅니다..;
어쩌면 요즘이 작가님들에겐 스토브리그인지도..^^;

[sunz]

아마 저작권 개정안도 이상황과
무관하지 않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