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된 투마왕 아론의 여행이 잠시 막을 내렸군요..
인간이 된 아론과 그 주위의 조연들까지 나름대로 무척 멋있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리히나가 아직도 검이라는게 너무 슬픕니다..
그리고 다음 연재작인 '무적의 음유시인'도 기대해야겠군요..
제목부터 왠지 무언가 끌어당기는 느낌이 드는군요..
이제 투마왕은 책으로만 볼 수 있는데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한편의 글이 작가님의 애정을 가지고 태어나 이제 더 넓은 세상으로 가는 시점에서..
부모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애정을 주면서 씩씩하게 자라는 걸 옆에서 지켜본 아저씨 같은 맘으로 한마디하겠습니다..
아론!! 리히나랑 꼭 행복해야 된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