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독일에서 유학을 하고 계시던 제 작은 고모가 저희 집에 오셨더군요. 음, 앞으로 3달은 계신다고 하시는데.......
아무튼, 지금 고모가 제 소설을 읽고 있는데.......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판타지를 전혀 모르는데-국내에서 판타지라는 장르가 활성화가 되기도 전에 한국을 떠나서 유학을 하셨으니까요. 아마.......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의 일이었으니 지금으로부터 한 7년 전의 일이었던가요? 1998년이었을 겁니다.-.......
그나마 담임 선생님이 보겠다고 했을 때보다는 좀 나은 편입니다. 담임........협박의 대가.......(으으으)
아무튼,
물망아님, 화산풍운님, 그 파일 받으셨으면 답 좀 해주세요.........그리고 여태까지 메일 주소 안 보내주시는 수설화님! 제발 메일 주소를 쪽지로 보내주세요! 그래야지 제가 보내드릴 거 아닙니까아아!!!
에,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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