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에.. .. 한편으론 감사해서 아~~ 날씨좋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많이 위로해 주시네요..

그래도 전 남자져... 그런걸루 맘 상하진 않습니다.

조금 의기소침 쿨럭~~@@ 농담입니다..

작가님들 맘 왜 모르겠습니까? 인기작가님보다 힘든 동료 작가님들을 보고 있는 동료 작가님들이 더 맘이  상하셨나보더군요...

엄청난 동료애를 느낄수 있었고...한편으론 글하나 나오는데 엄청난 창작의 고통이 뒤따른다는것을 알수 있었어요...

저도 작가님들이 글자 하나 문자 그대로 독자를 탓할려고 했던거 아닌거 알아요..

그 이면만 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만 느낄께요...

작가님들이 아무리 힘들고 창작의 고통에 힘들어 하셔도 님들 곁에는

무한 리플 날라줄 많은 독자가 있으니까요..

힘내세여.. 화이팅!! 그리고 백도 작가님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님도 곡해 하지 마세여.. 님글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책도 다 샀어여.. 선호작품에도 있고여... 님을 아낀다는게 글이 헛나간거죠...고치고 싶어도 벌써 다 읽어서..ㅜ.ㅜ

쿨럭!! 맘상해하지 마세요..

작가님들도 늘 건필하시고 힘드시더라도 님들 곁에는 님들과 같이 느끼고 싶어 하는 열독자들이 있으니까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날씨도 꽃샘추위로 많이 추워지는데 다들 건강 유의하시고 힘들 내세요

화이팅!!

          

                   - 사무실에서 점심먹고 커피빨면서 몇글자 올립니다.-

[龍飛不敗]

전 처음부터 글쓴의도를 충분히 이해했답니다.
공감두 많이가구요^^
단지 우리말은 아 다르고 어 달라서 전달이 미묘하게 달라지고는 합니다.

지금 이글에서도 딴지는 결코 아닙니다만,
님들이 아무리 힘들고 늦고 창작의 고통에 힘들어 하셔도 님들에게 별거 아닌 리플 날라줄 많은 독자가 있으니까요.. <--내용이 오해하기 좋지요
조금 수정하시면 전체적으로 딱 100점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기를 바랍니다.^^

[비오는언덕]

음 그것도 오해가~~~ 아무튼 고쳤습니다.. 잽싸게 고쳐야 어제처럼 늦으면 여러사람 상처 받으니까여..

아무튼 좋은 하루 되세여...

[無何有]

보기 좋군요. 비오는 언덕님의 진심이 작가분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게시판이 뜨겁게 달아오를 일도 아니었는데...님과 같은 열혈독자분들이 계시니, 고무판이 나날이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선(善)이 되는 그런 관계로 앞으로도 계속 유지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비오는 언덕님 덕분에 하루가 아주 즐거워진 듯 합니다.

[馨影]

저도 사과드리겠습니다.
언덕님과 같이 좋은 독자로 남아서 열심히 작가를 비평하고 조언자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어제 일들은 정말 죄송합니다.

[비오는언덕]

아닙니다... 저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