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튀는 작품은 몇 없다는..ㅎㅎ
1. 김운영님의 투마왕...
이 작품.. 굉장히 뛰어난 작품이죠.. 고무림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있구요.. 반인반마의 투마 아론이 엄청난 힘으로 요마들을 평정합니다. 그러나 자기의 두개의 심장중에 한개의 심장인 인간의 심장이 무지하게 아파오명서 자신의 정체성이랄까.. 그런것을 찾으러 인간세계에서 환생아닌 환생을 하여 무공을 배우고 최강이 되어가고 또 인간의 감정을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2. 송치현님의 세티스 전기...
이 작품은.. 좀.. 먼치킨의 끼가 상당히 느껴집니다. 일단.. 변종드워프가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 세티스는 드워프 일족이지만.. 엘프와 같이 팔이길고 다리도 길고 피부도 하얗고 잘생겼습니다(엘프기준). 그리고 인간들의 입장에선 완전 귀공자이지요.. 하지만 드워프세계에선 지독한!!추남이죠.. 그렇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간답니다.. 하이오크족의 검술을 배우고.. 검은 광산일족의 무기 제련술을 배웁니다. 그리고 엘프족의 정령술과 치료마법을 배웁니다.. 이거저거 다 하죠..-_-aㅋㅋ 그렇지만 아주 순수한 놈(?)입니다..ㅎㅎ 아주 재미있습니다..ㅎㅎ but! 연재속도가 극악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3. 페르세이온 님의 매직 미사일...
이 작품은 게임 판타지 소설입니다. 한 남자가 게임세계에서 일어나는 큰 일을 막는 얘기죠.. 대부분의 게임소설이 그렇듯이요.. 하지만 이 소설은 조금.. 뭔가가 조금 다릅니다. 빠져드는 것이 있다할까요.. 다른 게임 소설들과는 다르게 분위기가 진지합니다. 그렇게 웃기는것도 없구요. 그리고 장면장면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묘사가 좋죠. 전투부분만이 반복이 되어 조금 식상해질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 지금은 작가님의 사정으로 연중입니다.. 곧 돌아오시겠지요..^^
4. 임 용 님의 타이탄 엔지니얼...
이 작품은 제가 두번이나 추천했던 작품입니다. 판타지 대륙에서 엄청나게 강력한 병기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타이탄! 멋진 타이탄과 그 주인의 이야기가 아닌.. 멋진 타이탄을 만!드!는! 타이탄 엔지니어들의 이야기를 얘기합니다.ㅎ 왕국의 최고의 현장엔지니어 리스의 주변에 벌어지는 일들을 소재로 하고있습니다. 엄청난
베스킷 파이트 경기후 타이탄 품평회를 위해 왕국도서관에 가서 만난 비밀스런 여자와의 이야기.. 그 둘의 이야기가 앞으로의 스토리를 이끌듯 한데요.. 다음달 말에 연재분량 삭제 하신답니다..ㅎㅎ 강추!^^a
5. 카이첼님의 클라우스학원...
이 작품은 읽은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처음 읽었던 '마법서 이드레브'의 작가분이라고 들어서 처음 읽어봤습니다만.. 전 작품에서의 그 화려한 말빨과 지식은 어디 가지 않으셨더군요. 주인공과 세명의 여자의 얽히고 섥힌 러브러브 학원 이야기..입니다.. 솔로인 저로선 그다지 반기지 않지만요..ㅎㅎ 판타지 학원러브물의 결정판이랄까요.. 아직 더 읽어봐야할 분량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자정까지라 추천하는..ㅎ 기분이 좋아지는 소설입니다^^a
이쯤으로 추천합니다.. 모두 좋은 작품들 입니다.. 꼭 읽어보시길..ㅎㅎ 페르세이온님께서 사정이 있으셔서 글을 못쓰시는게 저로선 너무 안타깝다는..'';;
아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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