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되는 장르 대상 작품 컴백 시일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저는 요새 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출근길 달력은 4월 1일을 가리키고
설레는 맘으로 컴을 부팅합니다.
프롬프트에 모래시계가 사라지면 인터넷에 연결.......
두근두근 즐겨찾기에 고무판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
허헉,,,, 허걱......
4월 1일을 기대하시고 늘 뜨던 팜업에 이상한 말이......
"오늘은 만우절 메롱"
"장르대상 컴백은 뻥 이었습니다. 으하하하"
갑자기 하늘이 노래지고 제 머리위로 쑥 빼문 혓바닥 수개가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때아닌 낙옆이 한바퀴를 선회하여 가로지르고.....
저는 뻘개진 눈으로 금강님에거 저주를........
그러다 땀을 흘리며 놀라 악몽에서 깨어나지요....
혹시 4월 1일이라고 ................. 아니지요....
믿습니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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