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주인공은 힘순찐 이런느낌에 가정적인것을 어필하려는지 (츤데레 혹은 시발데레, 헌신적인 )여동생, 누나( 희생적인 누나덕분에 컸다 이런거),남편 죽고 아들자식 홀로 키우신 어머니에 껌벅죽는것같은 묘사나 굉장히 인위적인 가정적임을 나타내는 내용인데 너무 흔하고 재미없음. 본인부터가 가정적인걸 모르고 자라서 책으로만 접한 느낌..? 물론 조연한테 주인공급 서사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너무 식상하다고할까요 그리고 말투도 신조어를 남발하고 막 이런걸 바라는게 아니라 너무 늙지않았으면 좋겠는데 어르신들이 젊은애들말투를 이러겠거니 .. 나정도면 아직 청춘이지! 하고 쓴거같아요 몰입 하나도 안되고 굉장히 깹니다.. 뭐 사이다같은것도 한두번이지 개연성도 없고 질질끌다가 로맨스살짝 엮어서 가슴빵빵하고 예쁜여자 나오고 둘이 알콩달콩하다가 딴여자나와서 질투하고 이러쿵저러쿵 재미도 없어서 하차한 작품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차라리 캐릭터 빌드업이 미친것처럼 잘되어있으면 캐릭터때문에라도 보는데 어째 다 재미가 없으니,,, 현판연예계작품이 드물기도 하지만 다들 양산형처럼 되어버린 느낌이네요
혹시라도 재밌는 작품 알고계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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