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많이 보던 느낌인데 누굴까 하며 재밌게 보다 공지보고 알았습니다.
이드레브 쓰시고 남,버 쓰시고 이계인 쓰신 분이죠.
이번에는 이드레브처럼 아주 거창하게 나가진 않지만 이드 초반의 학원과
같은 분위기로 시작하네요.
웃기면서도 이젠 완숙해진 저 말빨하며 순간순간의 재치넘치는 위트와 여전히
따라붙는 비관적 관념과 도덕적인 무언가를 찾는.....역시 이작가님의 글은
완숙해져도 변함없는 느낌이라게 좋습니다.
일단 간단한 퓨전이면서도 진지하지만 또 코믹부분도 강하니 부담없이 즐기시고
계속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금강
고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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