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읽다보면 그 속의 세계의 크기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배경이 우주인데도 작게 느껴지는 소설이 있는가하면 대륙정도 되는 데도 크게느껴집니다. 크게느껴진건 드래곤 라자가 그랬던걸로 기억하고, 작게 느껴지는건 요즘 현대레이드물이 작게 느껴지네요. 먼치킨성 주인공이 있는 판타지소설도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배경이 행성인데 왜이리 작게 느껴지는지....
대충 왜그런지 예상은 가지만 그런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또 작은 크기의 작품을 선호하시는지 큰 크기의 작품을 선호하시는지 궁금하네요.저같은 경우 마음의 여유가 있을땐 큰쪽을 좋아하나 지금은 작은쪽이 좋네요
아! 혹시 아시는거 있으시면 크기별로 작품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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