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안 한 작품 추천 해주기 그 세번 째 소설.
윈드시커 님의 Ardent Saga.
아! 한 가지 넘어갈 점은 제가 추천 안 한 작품을 추천한다는 의미입니다.
Ardent Saga, 그녀의 수호기사와 내용은 솔직히 비슷합니다.
평민이었던 얀(쥔공)이 백작가의 첫 째딸의 명에 의해 그녀의 시종이 되면서, 시종장에게 검술을 배우기 때문이죠.
물론 여기까지는 어느 정도 비슷합니다만... 이 첫 째딸이 마신의 반려로 뽑히고 말았습니다.
뭐 그거 때문에 그걸 파기 하기 위해 대현자를 얀이 찾아가고 그 첫째딸은 마기를 억제하기 위해 탑에 갇혀 삽니다.
대략 이런 스토리로 흘러갑니다만 주인공인 얀이 먼치킨이 아닌 점과 요즘 소설처럼 빠르게 흘러가지 않아서 더욱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먼치킨만을 위해 살고 진행 느린 소설은 처다도 안 본 제가 재미있다고 할 정도이니... 대략 강추이지요.
근데 사람들간의 관계면에서 너무 비밀스럽게 나오니, 조금 답답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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