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발렌~~데인줄 몰랐습니당..
아 취직의 압박에 시간 가는줄도 몰랐습니당..
오랜만에 여친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여친이지만 사귄지 4년 되어 갑니다.
데이트? 한달에 1번 정도 합니다.
전화 통화? 1주일에 1번 정도 합니다... ㅡㅡ;;; )
집앞이라고 잠깐 보자고 합니다...
(그녀와 저의 집 거리는 대략 2시간 거리 ... ㅡㅡ;;)
깜짝 놀라 나가 보았습니다...
초콜렛 선물 줍니다..
그냥 눈물이 납니다.
그냥 후회가 됩니다.
잘해주지 못한것이....
따뜻한 관심 못 갖어 준것이...
4년동안 사궜지만 그 흔한 "사랑한다" 이 한마디도 안 해주었습니다.
우후...
그냥 그녀의 맘씀씀이가 이제는 초콜렛처럼 저를 달콤하게 녹입니다.
쏠로 여러분~~
제가 그녀에게 받은 초콜렛...
여러분들께 다 드리겠습니다.
전 그녀의 마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므흐흐흐 초콜렛 먹다 배탈난 .....승이가 .....올림. ㅡㅡ;;;;;
아 오늘부러 저 잠수하렵니다 쿨럭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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