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물론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시겠지만서도,
이렇게 또 추천을 하게 되는군요.^^;
남아일생, 한마디로 한 남자의 일생입니다.
무정십삼월에서 나타난 가인님의 필체가 다시 강한 흡입력을 갖고 있는것 같아요.
제가 가인님의 무정십삼월에서가 아닌 남아일생에서 특히 느낀것은,
이건 무협만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정말 무협이 아니라 보통 소설로도 깔끔하게 이어갈것같은 이야기.
정말 불치병에 걸려 갑자기 행동패턴이 바뀌는 한 사람의 일생을
가인님 특유의 담백한-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필체로 잘 그려내는 것 같습니다.
담백하고 깔끔한 필력을 느끼고 싶다면 당장 작가연재의 남아일생으로 가보세요.
군더더기가 없으면서도 훈훈한, 제가 느낀 그 필력을 여러분도 느꼈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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