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 심연(深淵)
작성
04.12.29 16:49
조회
873

별 거 아닌 녀석이 이런 글 쓴다고 건방지다고 하셔도 할 말이 없지만...

오늘 제가 쓰고 있는 글, '밥 짓는 남자'와 똑같은 제목의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르네 라는 분이 로멘스 소설로 그 제목으로 출간 하셨더군요...출판사는 환상입니다.

내용이야 대충 보니까 확실히 다른 것 같아서 별 상관은 없지만 제목이 똑같기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제목을 바꾸어야 합니다. 저로서는 큰 충격입니다.

예전에 읽어 주신 분은 아시겠지만 제 글은 이 년전에 써 놓은 글로서 출판 때문에 다시 수정을 시작한 글입니다. 결코 제가 그 분의 제목을 따라 하지 않았다고 말해 드리고 싶군요.

단지 그 시기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제목을 바꾸어야 합니다. 사실 '밥 짓는 남자'라는 제목 만큼 좋은 제목을 다시 찾기가 힘들기에 제 능력으로는 안 될 것 같아서...

이벤트 형식으로 제목을 구합니다. 읽어 주신 분들 중.. 좋은 제목을 적어 주시면

책이 나오는 대로 전 권을 배송해 드립니다.

출판사 쪽에서 1월 말 안에 출간 한다고 하니... 책 나오는 대로 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제게 있어서는 제법 충격적인 일이라...

이런 이벤트성 공지까지 내게 되네요.

아무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목은 이 글의 댓글로 남겨 주세요...


Comment ' 56

  • 작성자
    Lv.1 무적란트
    작성일
    04.12.29 16:58
    No. 1

    별것 아닌 독자가 몇자 올립니다.
    웃지 마시기를 ㅡㅡ;;
    1.현실에 얽매이지 않고 사랑하기를..
    2.가정부 남편
    3.아슬한 가정
    4.매일 가슴에서 눈물이 나는 남자

    다른거 생각나면 또 올릴게염 ㅡ,.ㅡ
    글좀 많이 올려줘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erin
    작성일
    04.12.29 17:08
    No. 2

    Trophy Husband[전업주부(專業主夫)]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2 무이(武夷)
    작성일
    04.12.29 17:18
    No. 3

    저 역시... 몇가지 올릴게요..
    웃지 마시기를 ㅡㅡ;;
    1.쌀 씻는 남자
    2.밥 주걱을 든 남자
    3.여존남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12.29 17:26
    No. 4

    흠...책을 주신다면야...쩝....흐흐
    '나비의 꿈'
    '대나무 숲. 달 그림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심연(深淵)
    작성일
    04.12.29 17:29
    No. 5

    백연아! 너 마저 그러기냐 ㅠㅠ
    나 정말 충격 먹었단 말이야!! 웬 나비? 웬 대나무 숲?
    내용이나 읽고 지어란 말이야 ㅎㅎ!!
    전화 함 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Xenova
    작성일
    04.12.29 17:37
    No. 6

    그 르네라는 분이 작가분인줄 알고 출간되면 보려고 했더니 아니었나보네요-_-;

    궁상맞은 남편과 화려한 OL로서의 아내간의 불화...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어울리는 제목이 그다지 생각나지 않네요

    밥 짓는 남자 가 쌈박하게 참 잘 어울렸는데 안타깝다는...

    눈 감고 각오하면 '밥 짓는 남편' '빨래하는 남자' 뭐 이런것도 되겠지만-_-; 역시 그건 좀 그렇겠고...

    1. 창문 밖 그녀, 방안의 그 남자
    2. 다시 시작하려는 연인들에게

    이 정도가 어울릴거 같네요...

    부디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이정수A
    작성일
    04.12.29 17:46
    No. 7

    남자 주부 도전.
    주부 남.
    남자 + 주부
    남자 플러스 주부
    남자 = 주부
    ..... 밥 짓는 남자보다는 나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로암
    작성일
    04.12.29 18:05
    No. 8

    집청소하는 남자
    설겆이하는 남자
    빨래너는 남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황금박쥐
    작성일
    04.12.29 18:05
    No. 9

    1.밥 푸는남자
    2.설거지하는 남자
    이정도밖에 생각안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수]설화
    작성일
    04.12.29 18:06
    No. 10

    飯(밥 반)

    반(飯) 하는 남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4.12.29 18:08
    No. 11

    -바깥 양반 그녀, 안 사람 그남.

    음, 제가 지었지만 그남이라; 좀 어색하니;;

    -궁상 떠는 그 남자가 자신 있는 단 한 가지 그것.

    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시일야
    작성일
    04.12.29 18:10
    No. 12

    나도 르네라는분이 밥지는남자 출판했길래. 필명을 바꿔서 출판했는줄 알앗드만...
    이혼연가.빗나간 결혼.이남자(남편의)의 홀로서기.주부에서 남자로.
    생각이 안나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심연(深淵)
    작성일
    04.12.29 18:11
    No. 13

    제발 코믹제목은 이제 그만 ㅠㅠ
    제목이 그래서 그렇지 코믹하고는 거리가 먼 이야기입니다. ㅠㅠ
    가벼운 마음으로 읽다가 좌절할 만큼 무거운 내용입니다....

    걍 '일하는 여자' "죽탱 날리고 싶은 남자' 로 지을까 보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정상수
    작성일
    04.12.29 18:17
    No. 14

    나중에 온 일상의 발견?

    조금 어렵고 추상적이지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시일야
    작성일
    04.12.29 18:22
    No. 15

    죽탱날리고싶은남자에 한표~~
    튀자~~ㅌㅌ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4.12.29 18:28
    No. 16

    <가정적인 남자!> 어떨까요?
    아니면<가사노동남>....<가사전문남자>
    음...그것도 아니면 <가사의 비애>
    쩝....


    <<레니우스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별빛
    작성일
    04.12.29 18:37
    No. 17

    밥 짓는 남자 말고;; 밥 하는 남자 어떨까요? =_=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치유에
    작성일
    04.12.29 18:46
    No. 18

    살림하는 남자?? 아아아..비슷한거 밖에 안떠올라요~~~
    한남자 이야기??
    20세기 남자?? 아아아...멀라요...ㅠ_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현월(泫月)
    작성일
    04.12.29 18:52
    No. 19

    음, 애독자로서 저도 하나 생각해봅니다.

    정말 밥 짓는 남자라는 제목이 잘 어울렸는데 안타까운 일이군요.

    로맨스 소설이라는 조건이니.

    <그 남자의 눈물>

    <아이 아빠 or 애아빠>

    <어께 눌린 남자 or 남편>

    <파스텔>

    <그 남자와 그 여자의 사정[事情]> : 요건 일본 애니 '카레카노'의 제목입니다. -_-ㅋ 분위기 상으로는 이게 가장 잘 어울리는 듯한.

    이게 다른 만화의 제목이라 걸리신 다면
    <그 남자와 그 여자의 고민>

    <남자(or 그 남자)가 눈물을 흘린 이유 or 까닭>

    <가시밭길>

    <살림살이>

    <그 남자의 살림살이>

    <비 내린 뒤 땅은 더 굳는다.>

    [ㅋㅋㅋ 이건 결말을 말하는 꼴인가 ㅋㅋㅋ]

    <웃지 않는 남자 or 웃음을 잃은 남자>

    <행복을 찾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김민석™
    작성일
    04.12.29 19:01
    No. 20

    음... 밥 짓는 남자.. 참 좋은 제목이었는데.. ㅡ_ㅜ
    음... 지금 막연히 떠오르는 느낌으론....

    <행복이란...>
    <사랑과 열정> <= 이건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ㅡㅡ;;
    <부부 이야기>
    <일과 행복 그 결말>
    <사랑 하기에 헤어진다>
    <중독>

    으으.. 더 이상 생각이.. ㅡㅡ;;
    ..... 우헤헤헤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노르웽
    작성일
    04.12.29 19:20
    No. 21

    남자의 자존심


    능력없는 남자(가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새롭
    작성일
    04.12.29 19:27
    No. 22

    1 고개 숙인 남자!
    2 밥을 해야 사는 남자!
    3 하인 남!
    4아내를 올려다보는 남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검은검
    작성일
    04.12.29 19:36
    No. 23

    그들에게 부족한 것..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무이(武夷)
    작성일
    04.12.29 19:37
    No. 24

    음...
    조금 진지한 제목으로 몇개 올릴게요..
    비웃지 마세요 ㅡ.ㅡ;;

    1. 남자의 아픔
    2. 아브라카다브라
    (수리수리마수리 처럼 무언가 기원할때 사용되는.. ㅡ.ㅡ;;)
    3. 멀어지는 하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역전승
    작성일
    04.12.29 19:38
    No. 25

    차분히 글을 정독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제목을 지어 봤습니다.
    1: 아내가 무서운 남자
    2: 때론 여자이고 싶을 때가 있다.

    어떨지 모르겠군요.
    밥짓는 남자보다 더 좋은 이름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태진
    작성일
    04.12.29 19:47
    No. 26

    밥 짓는 남자... 이것보다 알맞은 것은 찾기 힘드네요 .

    그래도 한개 적어본다면야 ;;


    무능한 남자? (물음표 까지)


    에고/ 지금은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내요 ;;

    나중에 반짝하고 생각나면 또 적어보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曇無
    작성일
    04.12.29 19:47
    No. 27

    밥짓는 남자가 좋긴한데..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1 눈의마법사
    작성일
    04.12.29 19:59
    No. 28

    1.잃어버린 시간들
    2.추억을 만드는 남자
    3.그여자,그남자의 행복
    4,그남자의 자화상
    5,장을 보는 남자

    생각나는게 이정도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워니
    작성일
    04.12.29 20:20
    No. 29

    남자의 조건. 남과여.
    애보는 남자. 남자의 눈물.
    남자라는 이름으로. 등뒤에선 남자.
    별을 세는 남자. 땅을 보고 걷는 남자.
    젖은 손이 고운 남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5 악과
    작성일
    04.12.29 21:09
    No. 30

    <아내, 그리고 남자>라던가;
    <바보 같은 남자>?;;

    으...모르겠습니다. 다른 작가분들껜 죄송하지만
    요즘 밥 짓는 남자 보는 재미로 들어오는데 그런일이 있었을 줄이야;
    일단 뭐 생각나는데로 두개 적어봤는데 아무쪼록
    소설과 잘 어울리는 제목 찾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agit
    작성일
    04.12.29 21:32
    No. 31

    처음처럼.
    처음으로.
    살아가는 이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만천화우
    작성일
    04.12.29 21:58
    No. 32

    멋진여자 좋은남자.
    사랑과 이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ing
    작성일
    04.12.29 22:11
    No. 33

    으음....저도한번의견을..내보자면...

    『Change Change~!!』
    『남자의 추억, 여자의 추억』
    『Woman? no man!!』
    『남자는 강하다 but 주부는 더 강하다』
    『그 남자가 사는법』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남편』
    이정도가...생각나네요...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4.12.29 22:22
    No. 34

    <서로를 바라보며 뒷걸음친 부부,>

    <흰 종이, 그 위에 번져버린 잉크,>

    <조금씩 내리는 비에 젖어버린 사랑, (쩝,,, 비는 사람들 시선, 안 좋은 눈길 그런건데 비라는 비유는 별론가요?ㅋ_)>

    <꿈을 버리고 사랑을 얻은 남자, 돈을 벌고 사랑을 버린 여자.>

    <나비를 쫓으려 사랑을 뒤에 둔 여자.>

    <정장 입은 아내, 츄리닝 차림의 남편>(츄리닝?ㅋ)

    <창 밖 하늘 보는 여자, 여자를 보는 남자>
    -------
    ㅎㅎ,,, 밥짓는남자 본 지는 며칠 되지 않았습니다. 저번 주 주말이였나,,, 원래 로맨스는 단 한 편도 본 적이 없는데,,, 고무판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니 취향에도 맞지 않을까 싶어서,,, 클릭했습니다. 무협처럼 확- 재밌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그 날 새벽을 새워서 글을 다 읽었습니다. 원래는 읽는 글은 무조건 댓글을 남기는 놈이 저인데,,, ㅎㅎ,,, 왠지 그냥 조용히 보고 오는게 더 좋아서리 댓글 하나 못 남겼었네요,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ㅎㅎ,,, 작명을 워낙 못하느지라 다 이상하네요 ㅋㅋ,,,

    건필!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빈가
    작성일
    04.12.29 22:23
    No. 35

    슬픈 연가
    젊은날의 자서전
    나의 삶은 이런것인가!!1
    고달픈 나의청춘

    글을 읽으면서 눈물을 많이 흘려서인가 이런 제목이 생각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고귀한
    작성일
    04.12.29 22:35
    No. 36

    그들의 이야기
    행복으로 가는 길
    우리의 하늘
    ...

    제목 정하기는 어디서나 어렵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8walker
    작성일
    04.12.29 22:55
    No. 37

    <사랑하기에>

    밥짓는남자가 딱인데 아쉽네영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魔天覇劍
    작성일
    04.12.29 22:57
    No. 38

    여시같은 남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김운영
    작성일
    04.12.29 22:57
    No. 39

    남자의 일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케르베로스
    작성일
    04.12.29 23:22
    No. 40

    <이 가정의 비밀>
    <사랑했지만>
    <오늘부턴 내가 밥한다>
    <가정부 남편>
    아 역시 전 글짓는데 소질이 없나봐요 ㅠㅜ 그래도 열심히 노력했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4.12.29 23:50
    No. 41

    <그 남자가 사랑하는 것들, 만화,음악,아들,,, 그리고 아내>

    <한 편의 만화처럼 사랑했고 너무나 현실적으로 헤어진 부부>

    <음악에 미쳤었고 만화를 사랑했던 남자의 '진짜' 사랑>

    <한 곳만 보는 남자, 모든 시선을 의식하는 여자>

    <술 먹고 들어온 아내, 해장국 끓이는 남편>

    -------------
    음,,, 엔딩을 짐작할 수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ㅋㅋ 그냥 자꾸 떠올라서리,,, 짓고보니 이상하다만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페이어리
    작성일
    04.12.30 02:36
    No. 42

    에 처음 보시겠군요
    이곳저곳 뒤지다 시월 삼일 님의 글을보구 기대하구있는 독자 입니다^^;
    일단 같은 영화재목이 있지만

    ' 가슴달린 남자 '
    일단 영화와는 의미가 다른 말이니.... ^^;
    또는

    ' 이해의 조건'
    ' 진실과 오해'
    ' 진실은 하나가 아니다'
    ' 남자의 추락'
    ' 그남자의 사랑'
    ' 그가 사랑하는 방식(법)'
    ' 그들만의 사랑법 '
    ' 그 남자가 사는법'
    이정도가 떠오르는군요 ㅋ
    만약 부족하다면 더 생각해낼수도 있어요
    리플 달아주세요 ㅋㅋㅋ

    원래 제목이란게 그 소설 내용의 모든걸 함축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님니다.
    사람에게는 이름이 그 사람을 나타내는 것이듯 소설은 제목이 그 소설을 나타내는 척도라고 생각하는 독자 였습니다.

    ps- 에구... 밥짓는 남자... 좋은제목이였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유산균탁주
    작성일
    04.12.30 03:44
    No. 43

    목매는 남자.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고마운
    작성일
    04.12.30 04:45
    No. 44

    가벼운 마음으로 읽다가 무겁게 되어버린 글이...라니...
    좀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쓰셨으면 하는 바램이..
    점점 수렁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지...
    어떤 제목을 원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지금 내용 만큼이나 무거운 느낌이 드는듯한 제목이나
    먼가 감성적으로 받아드릴수 있는 그런 제목을 원하시는거 같은데..
    소설이 어떤 전개로 갈지 모르는 상황에서(독자에게)
    시월님이 정한 제목 이외에 것들은 전혀 와닫지 않으실테죠..
    아무래도 지금까지의 흐름까지만 보고 제목을 정한다고 해버리면
    윗분들처럼 저런 제목이 어울릴거 같은데요..

    저도 몇개 생각해봤지만... 이정도 범위 안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사랑 그리고 후애]
    [내 남자는 아내]
    [두 사람의 꿈]
    [잊어버린 과거]
    [앞치마가 어울리는 남자]
    [사랑과 이별 그리고...]
    [뒤늦은 후애]

    꼭 좋은 소재를 찾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염환월
    작성일
    04.12.30 08:34
    No. 45

    잼겠다.

    사랑하고 싶은 남자.
    밥 차리는 남자.
    남자의 비애.
    남자의 수치...
    저도 이것 밖에 생각 안 나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긍정적선물
    작성일
    04.12.30 12:44
    No. 46

    안사람 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방서
    작성일
    04.12.30 15:39
    No. 47

    남자속 여자 ..여자속 남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장중보옥
    작성일
    04.12.30 16:22
    No. 48

    [그 남자의 아침]
    [그럼에도 행복한 남자]
    [그 남자의 이상한 사랑법]

    등이 떠오르네요.
    좋은 제목 정하셔서 대박 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ing
    작성일
    04.12.30 17:11
    No. 49

    음..
    몇가지더

    『사랑과현실사이...』

    『꿈과현실...』

    『사랑의추억...』

    『사랑은 바람을 타고..』

    『이상향과현실의차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궁훈
    작성일
    04.12.31 00:43
    No. 50

    기다리는 남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궁훈
    작성일
    04.12.31 00:48
    No. 51

    기다리는 남자

    남자일기.

    밥을 태우는 남자.

    그녀 바라보기.

    아내 기다리기.

    내 사랑, 아직..

    그녀의 등 뒤에 그 남자가 서있다.(부인)

    커튼을 여는 남자.(부인)

    아내같은 남자.(부인)

    장 보는 남자.(부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극락 조화
    작성일
    04.12.31 01:22
    No. 52

    닫힌 자유.

    상실과 허무. 그리고 꿈으로의 초대.

    잃어버린 우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극락 조화
    작성일
    04.12.31 01:35
    No. 53

    어떤 남자 이야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破邪神劍
    작성일
    04.12.31 02:03
    No. 54

    1. 추억을 지워(잊어)가는 남자

    2. 슬픈 추억의 끝에서

    3. 오랜기다림의 종말

    4. 오랜기다림..그리고 시작

    5. 가슴으로 절규하는 남자

    6. 지극히 평범한..그러나 너무나도 슬픈..

    7. 낭만적이고 싶었던 남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이블
    작성일
    05.01.05 19:20
    No. 55

    '메이드 남편' 이 어떨까요 -_-
    밥짓고 청소하고 애보고 .. -_-메이드 남편이 좋을거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이블
    작성일
    05.01.05 19:23
    No. 56

    그리고 연재도 좀 빨리 해주셨음 합니다..-_-;;;담편이 보고싶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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