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회가 완성되었습니다.
오늘 손을 조금 보고 내일 100회가 올라갈 것입니다.
종교부분에서는 민감한 부분이기도합니다.
저번에 약간 이야기 드린적이 있습니다. 저는 제 자신스스로 충실한 기독교인(비록 교회는 나가지 않지만, 아버지의 사랑안에 어떤 제 자신의 가식의 늪 속에서 생명을 구한적이 있다고 고백합니다.)이라 생각하기에 이런 글도 쓴다고 말입니다.
논픽션, 소설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봐주세요. 결론을 보실때까지는 악의적인 리플은 사양하겠습니다. 아직 고무림에서 악의성이 달린 리플은 없었지만 혹시나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결론을 보실때까지 이것은 이단이라라는 식의 리플은 달아주시지 말라는 부탁입니다.
감히 아버지의 행사에 불가사리숫자 분의 1도 알지 못합니다. 다만 소설이라는 제 세계안에서 제가 생각했던 이야기를 풀어 놓을 뿐입니다.
종교적 문데로 갈등(이것도 제 가식중 하나일지모르지만..)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과연 내 생각이 이단인가?라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지금도 유혹이 있지만 제 자신을 혼내며 그 분의 사랑을 믿으며 버티는 중입니다.
사실 그녀의 수호기사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풀어 놓지 않을겁니다.
다만 대략적인 전체 스토리에서 필요하기에 조금 풀어 놓을뿐입니다.
혹시라도 목사님, 충실한 종교생활을 하시고 있는 장로님이나 집사님이 계시면 저에게 메일을 주셔도 좋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도록하겠습니다.
무슨 거창한 이야기도 아닌데, 혹시라도 모를 두려움에(귀가 얇기에..)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름다운 동화적 이야기를 이번 그녀의수호기사에서 꿈꾸며.
강호이야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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