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고무판의 철판 노기혁입니다.^^
제가 오늘 왜 이렇게 마이크를 또다시 들었느냐 궁금하시죠?
이제부터 말씀들어갑니다.
중간에 잡음 놓으시는 분 체크해 두었다가
제가 나중에 뽀뽀해 드릴겁니다.^^
사실 이벤트와는 지지리 복이 없는 제가
이번에 이벤트에 떡하니 붙어 버렸습니다.(만쉐 ioi)
사실 죽음의질주 이벤트에 참가한 이후 저는 이벤트계를
떠나려 하였습니다.
왜냐, 틀림 없이 탈락할 것이라고 믿었던 세분중
두분(송**님, 금*님)이 거의 완주분위기로 가다가 인터넷 절단의
아픔으로 한분이 최근에 탈락해 저를 망쳐 놓으시고
끝까지 완주가 확실하다고 예상했던 분중 두분(금**님, 별*님)께서
의외의 탈락으로 저를 슬픔의 구렁텅이에 집어 넣으셔서
더이상은 이밴트가 저와는 연이 없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끈질기게 버티자!
이번이 마지막이다!
이벤트 아니면 죽음을 달라!
는
마지막 염원을 담아 동숙님의 이벤트에 참가했습니다.
푸하하하!
저 떡하니 이벤트 먹었습니다.
그 이벤트 상품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상품은 ***폼 베게...
우헤헤헤, 요즘 선전 많이 나오는 베게 있잖아요.
그것이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두개!
포장을 열자마자 저희 오마니께서 하나를 꺼내셔서
그대로 베셨습니다.
'아이고 편하다~~!'
우리 오마니의 멘트에 저도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베고 누었습니다
'우메~~, 징하게 편하네 잉~~!'
그래서 지금까지 잠시 낮잠을 자다가 일어났습니다.
이글 쓰고 또 자야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이냐?
'자랑아니었냐?'라고 생각하시면 오해입니다.
물론 그것도 조금, 그것도 아주 쬐끔은 의도한바지만 진정한 의도는
다음의 두가지 입니다.
첫째, 이벤트란 이벤트에는 무조건 참여하자!
경제가 어려운 이때, 책 등을 받을 수 있는기회를 왜 놓칩니까?
요즘 보아하니 이벤트가 고무판에 풍년입니다.
아래도 벌써 두개의 이벤트가 보이는군요.
이벤트가 보이면 무조건 달려가 자판을 두드리세요.
걍 안될것 같으면 읍소작전 벌이면 될지도 모릅니다.
잠간의 손가락 운동으로 책 그것도 작가님들의 멋진 사인이 들어있는
사인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둘째, 정연란에 있는 동숙님의 '의인' 읽어보세요.
약간은 기존의 무협과는 다른 그런 냄새가 나는 글입니다.
아직 저도 다 못읽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날때마다 들러서 틈틈이 다 읽을 생각입니다.
이상 두가지 잊지 마시고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이벤트 선물을 받고 입이 귀까지 걸린 겨기였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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