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보셔야합니다! 안보시면...제가 밟힙니다.( __ 안보셔두 되구..)

점창파는 점창산에 있자너요? 그런데 지도에보면 점창산은 운남성이라 되어있습

니다. 그런데 점창파는 운남성에 있지 아는 것으로 기억하는데..사천성인가? 에혀

답답하니 대답부탁드립니다...쓰는게 점창파에 관한거라..아직 50선을 못 넘겼을대

수정하면 좀 더 쉽겠다는...초보허접글쟁이의 자그마한 소망이...

그리고 다음에 무한질주에 비축분을 모으면 왜 안된다는 거죠 (__) 저는 몰래 모을

껍니다! 므흣~

[까만쓰래빠]

사천성 점창산 이 아닌가요...
^_______________^...컥...푸다닥...슝슝슝

[노을™]

오홋! 까만쓰레빠님 등장이시닷 므흣! 자료실에 무협용 중국전도에는 점창산이 운남성에 위치하더라구요,,,헉 밟히고있습니다.(퍽퍽!)
왜일까요..왜냐면 밤이 깊었는데도 노을은 아직 그 빛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퍼퍼퍼퍼퍽)씨~ 또밟혀...어쨋든 까만쓰래빠님 감사~!

[까만쓰래빠]

컥...제가..노을님에..말씀을..듣고..방금..
자료실에...무협백과에..문파일반을...가봤습니다..
사천성..점창산이...맞는데요...
컥..자객이..후다닥..슝슝...

[김민혁]

운남성에 있습니다. 사천삼대문파라 하여 아미, 청성, 사천당문을 꼽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_^

운남성에 있는 것이 맞습니다 ㅇ_ㅇ

낙방수재님께서 올리신 중국전도에도 점창은 확실히 운남으로 표기되어 있죠^^

[노을™]

허어어어억! 까만님..ㅠ_ㅠ 사천성이 마즈면 이때가지 운남으로 써왔던 저의 글은 어떻게...어떻게 되는 겁니까! 일단 까만님에게 자객을 보내노쿠...이제부터 점창파는 운남성이노랏~!~!~! 점창산아 너는 운남성으로 텔레포드 되었다..크흣!(퍽퍽..또밟히네 흑흑..운명인가봐)....(너 아직도 활동하고 있니?)....

[김민혁]

점창산은 운남에 있습니다 -_- 사천에 있는 것은 청성산이 아닐는지요?=-=

[노을™]

므흣...류화님에게는 마땅히 선물을..크흐흐흐 -_- 무형지주(無形之酒)를 드십시오..그런데 세간에서는 이것을 무형지독(無形之毒)이라 하기도 한다는..후다다닥! 자객만은 ㅠ_ㅠ

[까만쓰래빠]

전...자객..좋아합니다..푸하하...
죽엽청...몇병만..같이..보내주심...ㅎㅎ
컥...후다닥..슝슝..

[노을™]

헉 살문에서 아직 까만님의 청부를 끝내지 못한듯...이제는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DB마왕까지 동원해야한단 말인가..허허...고무림에 풍파가 일겠구나..

[김민혁]

하하; 노을님과 까만쓰래빠 님이 좀 닮은 듯 하다는 -_-;;

개인적인 잡설이고, 운남에 점창이 있습죠^_^

[까만쓰래빠]

^__________^ 이런..저와..닮다니...
노을님...불쌍하군요....ㅋㅋ

[서봉산]

잠창산은 운님성에 있는 것이 맞을 겁니다.
줄여서 창산이라 부르기도 하고 주봉의 머리에 항상 흰눈을 얹고 있어서
은창(銀蒼)산이라 불리기도 한다는군요.
이곳은 특히 대리석의 산지로 유명하답니다.
모두 19개의 주요 봉우리가 있는 데 그중 가장 높은 봉우리의 마름은 마
룡(馬龍)봉이고 높이는4122미터 라고 하데요.
특히 구름, 눈, 봉우리,계곡이 아름답다 하여 잠창산 4대기관이라 불린답
니다.

=========
저도 잘 모르지만 이상은 중국 지도책 뒷쪽에 있는 대충의 내용입니다.

[김민혁]

헐, 눌언님!!박식하다고 느꼈는데...뒤에 붙는 그 내용이란;;
-_-;; 황당했습니다...[ㅎㅎ]

[까만쓰래빠]

운남성이...맞습니다..ㅎㅎ
댓글..한번..잘못쓰니...엄청난.양에..댓글이...
컥....자객이나..보내주심이..
제발..죽엽청..은..딸려..보내세요...ㅋㅋㅋ
컥..푸다닥...슝슝슝...

[서봉산]

그래도 열심히 한문 해석하면서 올렸으니
노력은 인정해 주셈.^^;;

[까만쓰래빠]

점창산(點蒼山)은 운남성(雲南省) 대리시(大理市; 과거 대리국이 있던 자리) 인근에 있습니다...컥...
전이만...^^;;;;

[임현]

노기혁님과 까만쓰레빠님이 확실히 아시는군요...
글도 안쓰고 살짝 들어와..^^

[남궁훈]

저.....운남성에 있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과거 창산이라 불린 것도 맞습니다....^^

그래서 무협소설에 보면 점창파도 세외문파로 나올때가 많죠.
점창파의 사람들은 독보하지 않고 이인일조로 행동한다는 것도 그런 지리적, 문화적 요인으로 해석이 가능할꺼 같고..^^

[남궁훈]

공동산은 어디 있을까나........

[서봉산]

설마...
남궁훈님께서 몰라서 물으시는 것은 아니겠지만...
걍 한마디 끄적거립니다^^;;
공동산은 감숙성 거의 동쪽 끝 부분에 평량(平凉)시 옆에 있다고합니다.
높이는 2100미터라고 하더군요. 사실 감숙성이 고산지대임을 생각하면
그리 높은 산은 아닌듯 합니다.
산 정상부근에는 나무가 아주 울창하답니다.
공동산이 유명한 것은 과거 황제가 이곳에 있는 도인에게 도를 물었을
정도로 도교의 명산이기 때문이랍니다.

[남궁훈]

....진짜 몰랐습니다.^^

확실히 공동산에 관련한 것들은 많은데, 정작 공동산의 정확한 위치에 관한 자료는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제가 좀 둔한 구석이 있어 잘 못찾은 것인지도...--;;)

음...다음 지도 만들때 같이 작업할 의향은 없으신지....^^

[도대금]

사천성 아래가 운남성이니 그냥 대충 경계에 있다고 하심이.;;

[정상수]

촉의 영역은 사천, 운남, 귀주입니다.
또한 현재의 사천성 경계가 된 것은 청대이후입니다.
명대이전은 운남, 귀주는 촉이라는 명칭으로 통칭되는 시기였습니다.
그렇기에 사천이라 해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
물론 행정구역은 여러가지 이름이나 여러 형태로 바뀌었지만 모두가 인식하는 것으로 본다면 운남, 귀주는 사천과 하나의 영역으로 분류되고 지칭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사천에 있지 않더라도 사천을 활동무대로 생활하였다면 그 근거지는 사천에 없더라도 크게 문제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역전승]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그러고 보면 난 수박 겉만 핥고 있었다는 얘깁니다.
노을님, 어디에 연재를 하시는지...?
함 보려고...

[노을™]

므흣...다 대답해주시니 몸둘바를 (__) 제가 친구땜시 130kb를 날렸는데 그 친구를 밟을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밟을려고 준비들어가는데 제가 밟혔지 뭡니까 (ㅠㅠ) 이유는...? 점심시간인데 노을이 있을리 없잖아요 흑흑...어제밤도 밟히고 오늘도 밟히고...흑흑;; 열심히 비축분 모으고 있겠습니다. 다들 건퓌르...까만님 오늘은 죽으셨길..제가 수명도 얼마 남지않은 DB마왕을 문주님 몰래 꺼내서 살문(殺門)에 보냇다는...휘리릭~
(퍽..퍽...-점심인데 노을이라서 또 밟히는중..ㅠ.ㅠ)

[까만쓰래빠]

전...질깁니다...컥...푸다닥..슝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