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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검을 휘두르는 학자 아저씨,
사라진 용의 피를 이어받은 소녀 기사,
두 남녀의 세상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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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소개란에 쓰여진 문구입니다.
(로맨스로 시작하려 했지만, 작가가 총사령관 수준의 모태솔로라
장르를 급선회한 판타지물.)
학자 출신이지만 전설의 검, 마도시대의 유물 등
용사가 되기에 충분한 ‘장비’를 갖춘 사내와
출중한 재능을 가진 기사후보생 소녀가 주인공입니다.
현재 21화 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처녀작이라 글의 느낌?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성장을 하는 것이라면
좋겠지만, 퇴보인 경우도 종종 있는거 같습니다. 아니 꽤나 자주...)
스케일 커다란 대서사시...는 글솜씨가 미흡한 지라
자신이 없고, 주로 작은 사건과 저 혼자만 재밌는 우스갯소리
위주로 사건의 크기를 늘려갈 예정입니다.
언젠가는 제목이 의미가 있어질 날이 올 것이라 기대하며
열심히 첫 완결까지 향해 달려볼 예정입니다.
https://blog.munpia.com/ifrita/novel/27716
감동이 있는 전쟁물
흥미진진한 던전/레이드물
은 아니고 그냥 소소한 탐험물(?)을 목표하고 있습니다아...
p.s :초반 TS요소 때문에 거부감이 심할 수 있지만, 글의 목적이
TS가 아니라 나름 이야기를 재밌게(저 혼자만 재밌는...)
엮어가기 위해 나름의 개연성(역시 저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
을 맞추는 의미에서 넣었습니다.
잘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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