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쩌지요?
ㅠ..ㅡ
제가 연재한담지기를 맡은지 어언.......?년!!!
나름대로 혼자만 스스로 최면을 걸어....
레드썬!!!
고무판에서는 지명도가 있는 공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퍽!!!! 빡!!! 푸욱!!!
풋!!!!! & 컥!!!!
그런데....ㅜ..ㅡ
너무 너무 속상한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추천도 맘대로 못하고, 초대도 맘대로 못합니다.
전에 이전에 그 좀 기억이 가물합니다만, 하여간 전에는...
추천도 맨날하고,
감상도 맨날 올리고,
작가님들 놀리기도 열심히 했었는데.....
이제는 그게 잘 안됩니다.
쩝!
운영자의 한계일까요...(혼자만 그렇게 과대망상하는지도 몰르죠...ㅡ..ㅡ)
(옆에서 맞다는 군요...ㅡ..ㅡ)
덕분에 피부도 퍼석해진것이....
나이먹는 다는 이야기나 듣고....ㅡ..ㅜ
그래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번 12월18일날 고무판 송년의 날 행사에 보고픈 작가님들이 무지무지 많습니다.
노친 작가님들(죄송^^)이야 몇번 뵌적도 있고....
뭐 개인적으로 자주 뵙는 분도 있고.....
!!!!!!!결정적으로....신선한 F A C E 가 아니란 점!!!!!!!!
그래서 히히^^ (발그레....( ")...v)
여러분께 초대를 부탁드립니다.
에~~~~ 한번도 얼굴 못뵌 강철 가우리님.
그 무시무시하다는 손가락이 보고픈 작가와독자님
얼굴보고 입이 안다물어진 럭셔리 손제호님
언제나 아련한 눈빛의 백도 이상현님
슈크림 이름과 비슷한 슈라우 뽕 김광수님
초씨세가의 막내이자 비풍초떵38의 초님
정말 만화의 삽입문구 처럼 웃는 송현우님
고뇌하는 액면20 리얼30의 나반님
흥분하면 바로 손가락을 물어뜯어 피를 낼것같은 권태용님
권태용님의 형님 송하원님
매스같은 이미지의 한백림님
연재를 안읽었다가 요즘 후회하게 만든 가람검님
알머리 가인님
양치기 신독님
우리동네 이야기를 많이 써주신 개토 임준후님
매일매일 기다리게 만드시는 KJ-dragon님
우리를 늘 즐겁게 해주시는 mrkwang님
정규연재 맨 꼭대기 asiet님
선한 선비같은 얼굴의 안동분 권오단님
그날 그자리에 꼭 계실것 같은 그자리님
연재한담에서 친해진 빵 = 제로님
가장 쌩쌩한 얼굴이실것 같은 김민수님
좌절문이 아닌 절명문의 에냑님
어여쁜 미모의 남리님
수호기사 짱 강호이야기님
한번도 못뵌 둔저님
수능끝낸 칠정님
연중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홍성화님
둘리를 사랑하시는 한상님
고민속에 확 바뀌신 지화풍님
오랜만에 돌아오신 소오님
대구에서 뵙었던 윤하님
얼마전 결혼하신 은몽님
잠수 후 아직 발견안된 동선님
힘 열라 짱 쎌것같은 마초님
제게 책 보내주셨던 설지상님
음공을 보여주던 일성님
비리를 확실히 보여줄것같은 희소님
주니어였던 적이 없을것 같은 시니어님
노병을 귀환시킨 남궁훈님
까마귀땜시 바쁜 외솔님
연참이 뭔지 늘 보여주시는 이령님
지하철을 타고 잠수한 더메카닉님
그림자호수 관리인 이정현님
카리스마 짱 정민철님
순딩이 얼굴의 진소백님
밥짓던 남자 시월삼일님
마검사 때문에 꼭 보고싶어진 치우기님
환타지란 터줏대감 창술의 대가님
마시고 싶어지는 캔커피님
젤 먼저 클릭하게 만드는 한성수님
꼬박꼬박 메시지 보내주시는 한가님
의선으로 알게된 이현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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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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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이것하나는 알죠.
초대하지 않아도 나오실 분 명단 공개
문주이신 금강님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머리빠지시는 별도님
절 너무너무 좋아해서 꼭 보러오실 초우님
금강님의 보디가드 신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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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말씀드리지만 N E W F A C E 만 적어보았습니다.
고참 작가님들은 다른분들께서도 추천하시더군요^^
제가 일일이 다 거명을 못했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ㅜ..ㅜ 이글도 눈치보며 회사에서 적는겁니다)
나머지는 여러분께 맡기렵니다.
.
추천! 추천! 초대!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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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말할수 없이 많은 분들이 보고 싶습니다.
거기에 빠질 수 없는 우리의 열혈독자님들.
연재한담에서 맨날 뵐수 있는 연재한담 패밀리.....
모두모두 뵙고 싶습니다.
자신이 보고 있는 글의 작가님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날이 정~~ 말 기 다 려 집 니 다!!
연재한담SC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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