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글을 읽기위해서 작품을 고르는 과정은 누구나 겪으실겁니다.
이번에 새로운 작품을 찾아 골든베스트를 뒤지는 과정 중에 한가지 걸리는게 있네요..
작품이 좋고 안좋고 배꼈고 안배꼈고 문제를 벗어나
회귀작품 현대 판타지가 많아졌다는 것은 다들 동의 하실겁니다.
문제는 작품의 시작이 여지없이 자살 죽음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인데,
이거 생각보다 쉽게 볼 일은 아닌 것같아서 말이죠..
작품은 작품이고, 현실을 현실이다라는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대부분이지만,
막상 자신한테 닥친 어려움이 생길경우
그런작품을 떠올릴지도 모른다는 무서운생각이 듭니다.
작품을 쓰실때, 차별화를 위해서라도 이제는 좀 적어져야하지 않을까싶은 그런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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