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훗... 살짜꿍 도발적인 글 제목에 이끌려 들어오셨는지...
바로 그걸 노렸다는 라...뭐시기 씨의 이야기는 믿거나 말거나~
하아..
예상이 됩니다.
권왕무적...
묵씨 둘(묵천악, 묵소정)
이 묵씨 둘... 아아.. 묵(墨)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묵을 상상하게 만들며....
묵(墨)씨에 걸맞는 다크포스를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 그 둘.
최종 갈등은 역시나 그 둘과.................
묵소정은 처음엔 조오........금! 마음에 들었는데...
갈 수록 이건 아니다 싶더니만.. 결국엔 제 눈 밖에 나 버렸습니다.
그럼, 그럼.. 동생이 그 모양인데.. 누나라고 뭐 있겠나...
다크포스에 걸맞는 질투와 시기의 화신들...
제 예상은 이 묵씨 둘이서 교?... 무슨...교...드라.....=ㅁ=;;;;;
하하.. 원체 이름을 기억 못하는 성격이라... 하하..;;
아무튼.. 그....교...에 들어가서 권력의 향기에 흠뻑 취해서는..
여기저기 갖은 악행 다 부리고.. 특히나 묵씨라는 성을 가진 견자(천악이)
이 자식은.. 우리의 소설에게 마수를 뻗칠게 틀림 없을 터!
또 주인공에게 위기가 없으면 무슨 재미던가!
권력을 등에 업은 이 견자가 소설을 낼름 해치워[?]버릴....리 가 없어야 해!!
그래!! 제길! 견자 따위가 어디서 소설이를... 그렇다면 내가 모니터 속으로 뛰어들어 복날에 개 패듯 미친듯이 두들긴 후에 털을 몽창몽창 뽑아서 벌벌 끓는 물속으로 냅다 던져서는 정확히 1시간 32분 43.082초 삼분카레~ 아니아니... 그게 아냐! 어쨌든..기다렸다가 낼름 목구멍으로 넘겨서는 상큼한 위액의 맛을 온 몸이 진저리 처지도록 느끼게 해주겠다아아아아!!!!
헉헉... 잠시 흥분을...
아무튼.. 그러면서 우리의 아운은 최대 위기를 맞을테고...
당연히! 짜라란! 부활해서 그 견자를 저어~ 위에 있는 그대로 요리해 드시겠지요..
그런데... 아운의 정혼자 그.. 이름이..또...;;
아무튼..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ㅁㅠ
저는 왠지 그 지적인 이미지가 솔솔 풍기는 케릭터에게 정이 가던데..
2권 다 끝나도록 몇 번 출현을 안해서...=ㅁㅠ
이래선.. 우칠보다 덜 나왔단 말입니다...
명색이 정혼자인데...!!
하아..
지금까지 주저리주저리 쓰잘대기 0.082%도 찾아보기 힘든 라..뭐시기 씨의 잡담이었습니다.
제 예상은 이렇게... 정신없고 쓰잘대기 눈꼽만큼도 없었는데...
당신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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