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한국 고대 문학부터 많은 문학 작품을 접하고 있습니다.
목적은 수능 대비를 위한 문학 지문에 이해속도를 늘리기 위함이지만,
사실 한국 문학이 이렇게 재밌을 줄은 상상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눈에 익은 한 작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벙어리 삼룡이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언제나 순진하고 곧은 벙어리 삼룡이가, 새 색시를 사랑하게 되서,
결국은 비극적 파멸을 맞게되는.....그러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류의 소설을 읽으면서 이 소설을 모티브로 하면 좋겠다!
라는 마음음 가졌습니다.
어떤 식일 건지는 미리 설명치 않겠습니다.
카테고리 명이 바뀌는 다음 주 월요일 부터 연재에 들어가겠습니다.
별로 호응이 없으셔도 좋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 작필의 상승을 지켜봐 주시는 분이라면 따갑게 악플을 남겨주셔도 됩니다.
조진행님의 천사지인, 칠정검 칠살도 처럼 장애를 겪고 성장해가는 소설,,
조만간 곧 선보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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