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밥 짓는 남자!!

작성자
Lv.1 LiMe
작성
04.09.24 23:10
조회
495

으헉! 글을 안 올릴 수 없군요.

수작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쉬워 하신 급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결말 때문에..

무언가 아쉬움이 남지만 그 정도 쯤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글의 흐름을 잘 이끌어나가신 것 같아요.

제가 다른 사람의 글을 평가 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놈이 아니라..

더 이상은 쓰지 않겠습니다만, 이렇게 추천 글을 올리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글임은 분명하네요.

그래도 아쉬워서 제 평가에 대한 설명을 좀 하자면...

주욱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잘 되어가고 있었는데...

마지막의 조금 빠른 결말 때문에..

살짝 그 것이 흐트러진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이런 지적을....

쓰고나니 추천이 아니라 완전 비평인데요..

절대 아닙니다. 너무 좋은 글에 한가지 아쉬움이 남자..

그게 정말로 아쉬워서...

자꾸만 지적하게 되네요.

여튼,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시월삼일님 감사해요~


Comment ' 7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9.24 23:19
    No. 1

    추천이지요!!!!!
    벌써 이 페이지에 3개쨰의 추천!!!
    그리고 저도 장칠님 덕에 본 글인데요 머.^^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iMe
    작성일
    04.09.24 23:24
    No. 2

    아아.. 아직도 여운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뒤집힌문
    작성일
    04.09.24 23:54
    No. 3

    좋은...이야기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Born2Lov..
    작성일
    04.09.25 04:46
    No. 4

    저도 추천입니다..LiMe 님 말씀대로 긴~ 여운이 남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악처아지매
    작성일
    04.09.25 06:02
    No. 5

    저도 추천으로 금방 다 읽었습니다.
    저 또한 일이 바쁘고 살림에는 젬병인 관계로, 제 남편이 거의 챙겨주는 실정이다 보니... 소설같지 않군요.
    물론 민섭과 같이 살림만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혹여 제 남편도 민섭과 같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있지는 않은지...
    오늘 밤엔 와인한잔과 사랑한다는 말을 제 남편에게 진지하게 해야할거 같습니다.
    제가 남편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그 다음은 불타는 .... 호호호~~~ ^^;;;
    여러분들도 오늘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에게 그 사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창해(蒼海)
    작성일
    04.09.25 13:24
    No. 6

    추천 한표
    사랑때문에 심난하다면 이글이 웬지 답이 될듯도 합니다
    사랑은 넘 어려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zoo
    작성일
    04.09.26 00:33
    No. 7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추천 감사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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