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추천글을 보고 정연란으로 달려가서 프롤로그를 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몇시간동안 모니터에서 눈을 돌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가슴을 울리는 글입니다.
눈물이 찔끔 나올려고 하다가 더이상 연재분이 없어서 안타깝게도 눈물은 못 흘렸지만,
완결 된 것을 책으로 보았다면 틀림없이 눈물 한 방울 정도는 떨구게 만들 글 입니다.
혹시라도 마음이 동한 분이시면, 정연란의 '그녀의수호기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프롤로그를 읽으신다면, 67편이 순식간에 끝날 겁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