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못자고 읽어야만 하는 판타지...
신인답지 않은 쏟아지는 폭포수 같은 글.
그게 바로 프라우슈폰 진입니다.
그 글을 쓴 마광수가 본래의 이름을 찾아 (책을 김광수로 냈죠?)
작가연재란에 입성했습니다.
김광수-영웅!
그가 영웅을 그리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글을 쓸까요?
(이런 무서븐 신예들이 달려들면 전 선작 100 안에 아마도......
남아 있지도 못할 듯 싶군요.
T.T)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잠도 못자고 읽어야만 하는 판타지...
신인답지 않은 쏟아지는 폭포수 같은 글.
그게 바로 프라우슈폰 진입니다.
그 글을 쓴 마광수가 본래의 이름을 찾아 (책을 김광수로 냈죠?)
작가연재란에 입성했습니다.
김광수-영웅!
그가 영웅을 그리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글을 쓸까요?
(이런 무서븐 신예들이 달려들면 전 선작 100 안에 아마도......
남아 있지도 못할 듯 싶군요.
T.T)
컥!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응원을 받게 되는군요. ^^
유리님 감사드립니다.(넙죽)
광수형마저 고무림에 입성하다니...
제가 볼 땐 금강 선생님의 실수가 있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초우형님...
마감 이틀 남고, 반권이나 남은 후배들을 자정 가까이에 불러내셔서...
당구치게 만드시는 장본인이신 형님께서...
죄 없이 불려나가 한 게임씩 쳐드린 저에게...
그렇게 심한 말씀을 할 수 있으신 겁니까? ㅋㄷ
아무리 뭐라 하셔도...
저는 150 입니다.
곧 죽어도...
목에...
칼이 들어와도요. ^^
참고로 초우형님이 당구칠 때 가장 즐겨 하시는
말 갠세이(언어 견제)를 모든 분들께 공개하지요...
실제로 샐 가능성(안 맞을 가능성)이 많은 공을 상대방이 칠 때...
한참 집중하고 있으면...
항상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야, 초야. 어떻게 하면 이게 샐 수 있냐? 빠질 구멍이 없다, 구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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