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
04.08.10 12:07
조회
1,477

날씨가 덥습니다.

그래도 입추와 말복이 지났다고 낮에는 엄청 찌지만,

오늘 아침에 차문을 여니 서늘하던데요^^

덕분에 간만에 예열을 해보았습니다.

더위에 대구에 계신 작가님들은 무척이나 고생을 하시더군요.

임준욱님은 전력량이 모자르신답니다^^

금강님께서도 글을 못올리시는 것이 더위때문은 아닐지.....

(어쩌면 조카분께 어택당하신 때문에 내상치료중이신지 모릅니다.

비급을 강탈당하셨답니다......우우~~~~~부러워라!!!!)

이럴때는 독자여러분께서 열심히 글을 읽고...

댓글 달기.....

감상문 쓰기.....

추천하기..........신공을 발휘해 주신다면......더위가 싹 날아가지 않을지!!

특히 모든 작가님중 제가 갑자기 커밍아웃하게 한 권씨집안의 모태용 작가님과

그로 인해 더불어 의도하지 않게, 어쩔 수 없이, 울면서(혹은 신나서)

커밍아웃하신 박씨집안의 모현작가님, 노씨집안의 모기혁 작가님,

야구방망이 및 크리켓방망이 및 살수들에게 몹시 괄약근이 분포된 주변을

공격당하게 된 (사실 큰소리 땅땅 후 연참포기로 스스로 불러들인 재앙!)

동선님께 그리고 연담지기가 끌어들인 둔저공께 많은 리플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Attached Image

그리고 이쁜난이님!

ㅜ,.ㅠ

저 그런사람 아닙니다.

저 피 무지 싫어 합니다.

거기다가 건더기가 뭍은 피 무지 싫어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밝히는 겁니다만,

제가 피가 모자르다고 한건,,,,,,,,,,,,,,,,,,,,,,,,,마우스에 보시다시피.......

충격고백!!!!!!

제가 만두였던것입니다..... ㅡ_ㅡ

(뭔 말인지 모르시는 분은 형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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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1

  • 작성자
    Lv.1 용블루
    작성일
    04.08.10 12:19
    No. 1

    ㅋㅋㅋ
    울고 있는 만두였군요,,,자꾸 따라다니면서 우네요,,어쩜 좋아^^;;;;
    작가님들 더운신데 힘내세용~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루삐
    작성일
    04.08.10 12:21
    No. 2

    연담님 더운데 수고하시내요,,,간만에 이쁜 아바타 모습을 보여주시내용
    그리웟어여 흑흑흑
    "아즈망가"의 리플이 넘 구여버서....
    그리고 전 형광등 마자요
    울딸한테 물어도 같이 모른대요 ..모녀 형광등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난이
    작성일
    04.08.10 12:23
    No. 3

    연담지기님... 히잉.. 이렇게 떠억하니 글을...
    얼마나 충격이었다구요.. 그글을 보구...
    하드 하나 사주시면 안그런 사람으로 여겨드릴께요~~ 히힛!!

    그렇다구 이렇게 대성통곡을 하시다니요...
    만두가 울구 있옹...

    왠지.. 다들.. X침 얘기만 하길래.... 그랬던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불멸유령
    작성일
    04.08.10 12:27
    No. 4

    연담지기님 마우스를 따라다니는게 만두 였나요? ㅡ.ㅡ;;;; 난 이상한 물체가 따라 다닌다 했는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백림유현
    작성일
    04.08.10 12:27
    No. 5

    만두피......
    만두 먹구 싶다.....
    근데 이 만두는 왜 마우스를 따라댕기는 것이야! 배 고프게 스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애린
    작성일
    04.08.10 12:49
    No. 6

    유리 더위먹었구나..밥사줄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고유
    작성일
    04.08.10 13:20
    No. 7

    만두와 피...?
    아...
    한참만에야 알아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봉산
    작성일
    04.08.10 13:29
    No. 8

    아니 이 만두가 내가 만만 하게 보이나.
    왜 자꾸 따라 다녀!!!
    따라다니는 것 그 만두 란 말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하얀밤
    작성일
    04.08.10 13:56
    No. 9

    아...
    이게 만두였구나...
    난 더운 날씨에 안팔리는 찐빵인줄 알았다는....^^;;
    그래서 울고 있는 줄 알았다는....
    전설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4.08.10 14:23
    No. 10

    눈치 채신 분도 계시지만....아직 모르시겠는 분을 위해....

    어느날 만두가 차를 타고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답니다.
    몹시 찌그러 졌죠..옆구리는 터지고...
    그래서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거기에 있던 당직의사가 119엠블란스에서 내리는 만두를 보자,
    간호사!!! 여기 피 被가 모잘라!!!
    그렇게 외쳤다는 전설이........쿨럭!!!


    애린 고마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슬
    작성일
    04.08.10 14:24
    No. 11

    마우스 보다가 배고파서......밥통에 만두 찌고 있다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8.10 14:37
    No. 12

    어쩐지 요즘들어 박현님과 동선님이 저를 보시는 눈빛이 끈적끈적하시더라니...-_-;
    그런 이유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청우도사
    작성일
    04.08.10 14:47
    No. 13

    아고 배고파!
    만두 얘길 하셔가지고.......쿨럭!

    요즘 연참대전때문에 신나게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작가분들의 노력만큼 댓글은 못 달아도
    열심히는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東 仙
    작성일
    04.08.10 14:49
    No. 14

    왜 저는 익명처리 안해주시는 겁니까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연담지기
    작성일
    04.08.10 15:15
    No. 15

    동씨 가문에 모선작가님............이러면 이상하잖아 여~~~
    둔씨 가문에 모저작가님............증말 이상하다....ㅡ_ㅡ....v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우림스파
    작성일
    04.08.10 15:30
    No. 16

    저 두리뭉실한게 만두였구낭.

    두 줄기 폭포수와 같은 것은 물?? 그렇다면 물만두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취검取劒
    작성일
    04.08.10 16:10
    No. 17

    ...리플의 압박...-_-;;; 이게 만두였군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天方地軸
    작성일
    04.08.10 18:15
    No. 18

    스토커 만두 무섭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08.10 22:51
    No. 19

    이 넘의 녀석이 눈물을 안그치네요..ㅡㅡ;ㅋ
    심히 보고 있기 좋다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미언
    작성일
    04.08.10 23:33
    No. 20

    배가... 고프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武燮君
    작성일
    04.08.11 13:24
    No. 21

    음 이게 만두였군요...
    왠 눈물흘리는 찐빵이 따라다녀서 간만에 찐빵이나 한번 사먹을까 했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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