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한걸 보고서 읽었는데 작가님이 전검행 작가님이더군요^^;
음... 유성천리를 읽으면서 느낀것은...너무 슬프다는겁니다..ㅠ.ㅠ;
19禁 내용이 자주 보여서 야하다고 생각될수도 있는데 전혀 그런 생각은 안들고 오히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접때 전검행에서 잠깐 보여주었던 마야와 주인공의 사랑얘기 때의 애절함이 살아나는듯 하면서도..
그때와는 다른 느낌에 너무 마음이 아프더군요..
독자분들중에 오랜만에 소설속으로 빠져들고 싶다고 생각하시는분은 강추..
다른 소설과 달리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군요...비장감을 더하려고 했는지 몰라도 19禁장면이 너무 많아 오히려 흠이 되는것도 같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서문세가의 가주의 부인이 바람나서 가주가 그 부인을 찾으러 떠났다가..... 부인의 정인의 암수에 걸려......
단순히 보면 이런 스토린데 또 이게 다가 아니지요..ㅡ.ㅡ
여기 소설을 보면서 느낀 것은 우유부단하지 말고 확고부동한 자기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점. 한가지만 외곩수로 하느라 다른 여타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게 되지 못해서 생기는 폐해..아무튼...슬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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