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사'하면 짐꾼을 연상케 합니다.
또 무협소설에서 '표사'하면 어마어마한 주인공이 실력을 숨기며 짐꾼노릇하는 것을 연상케 합니다.
그러나 황규영님의 '표사'를 하면...... 할 것이 없습니다. 앞서 한 말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황규영님의 '표사'를 아직도 관람하지 않은 당신! 자신이 생각한 뻔한 스토리를 연상하는 당신! 그래서 포기하려는 당신! [네버 기브 업업업!] 잠시 애교좀 부려봤습니다 (_-;;
황규영님의 표사는 다릅니다.
황규영님의 표사는 일년 삼백 육십 오일 짐꾼노릇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황규영님의 표사는 오히려 짐꾼노릇은 배경이고 얽히고 얽힌-라고 할 수 없는... 탄탄한 스토리를 토대로 주인공이 해결사 노릇을 합니다!
황규영님은 무척이나 '재치'가 많으신가봅니다.
황규영님은 절대 부정을 하시지만, 황규영님의 표사는 절대 긍정을 합니다.
한마디로 웃기단 말이죠.
게다가 이건 제 느낌이지만, 황규영님의 표사 본 내용보다 한 편, 한 편 연재를 하시면서 꼭! 독자와의 친목을 도모하는 계책의 수단으로써 덧글을 붙이는데 전 이것이 더욱 재밌습니다.
그 예로 오늘것을 들자면
[발등에 불 다 껐냐고요? 아뇨. 아직 잘 타고 있어요. -_-;; ]
[그럼 어떻게 이건 썼냐고요? 미친게지요. T_T;; ]
[미쳤으면 이제 연참이냐고요? 이제 제정신이 드네요. -_-;; ]
재밌지 않습니까?
이런 분이 웃기게 글을 쓴다 생각해보세요.
어서 보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아직 황규영님의 '표사'를 읽지 않는 독자여! 떠나라!----
......말투가 건방졌다면,,,,,,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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