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 하고 왔습니다.
한마디로 개판 이었습니다.^^ 개판------>愷(즐거울 개)판요.
술김에 몇 마디 하겠습니다.
송진용님 이제는 블루스말고 살사 추세요. 브루스는 느끼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지요 .
1.별도님의 거짓말
회비 일만원에 모자라면 추가안주요? 필요 없더라고요. 만원이 아니라 나혼자만도 본전 뽑고 외상 10만원 ?---->쫀득이 사장님 담에 몸으로 떼울게요.
2.웬 여자 회원들이 득실득실
허 참! 여자분들은 환타지나 보실 줄 알았더니 웬걸 물반 고기반 (총각님들 입장에서요) 대여점에 가면 내숭은 다 떨고 환타지나 애정소설만 고르는 줄 알았더니....
웬일이래 이렇게 많은 여성 회원님들이 오실 줄..(으흐~~~주안 신공을 배웠어야 하는데)
3.송승윤님 --->필독(안 읽을시 생사를 장담 못함.)
같이 술드시고 제가 나갈때 책을 사니 싸인 해주신다고 하시고 더망 가셨네요. 싸인지 보내 주세요. 자객 보냅니다. 다라나님 처럼 다라날 수있으면 다라나세요.
4.금강님 드디어 차도르를 벗다.
흠~ 무게 잡으시고 태산북두신공으로 계셔서 무서워서 못 갔습니다.
연세는(나이가 아닙니다.) 40대 후반으로 57년 생이 맞는 것 같습니다.
금강님의 소설 중에도 주안신공을 익히신 분은 안나오죠? 금강님이 주안신공을 모르셔서...
하여튼 많은 작가님들과 독자님이 오셔서 성황리에 진행중입니다.
저랑 같이 술드신 일수불퇴님 혜성 학생. 신경식님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모든 독자님 다음에 어디서 이런 모임이 이어진다면 꼭 참석 해 보세요.
절대 후회합니다. (왜 이런 모임이 이제야 생겼나 하고요..진작 못 했다고요.)
지금도 궁금 하시면 82 가보세요.
사회보신 일륜님 태양의 수레 바퀴처럼 늘 빛을 내면 서 널리 비추시기 바랍니다.
그외 많은 작가님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님들,,그리고 쫀득이 사장님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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