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삼류무사에 정말로 진짜로 너무나 지독히 흠뻑 빠져서.....
하루라도 이곳 고무림에 오지않곤 뭔가 빠진듯한 ....
담배 끊은후 금단현상이 오듯 그런 심각한 심리적인 공황상태에 빠져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벌써 10여차레 이곳을 들락거리면서 봐도 삼류무사는
무사태평이네요...
전 감히 예단합니다..앞으로 삼류무사 연재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왜냐면....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그 주인공인 장추삼의 성격이 곧 작가이신 김석진님의 성격이 아닐까 하는
느낌입니다..
그 추삼이의 성격이야 말로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그 정말 화통한 성격..
시원한..그리고 거침없는 ..한없이 자유롭고자하는 아닌 원래 한없이
자유로운 ..그런 사람이였는데..
그리고 항상 자유롭고자 하는 사람인데도......
주변에 벌어진 일에 대해서 관여하지 않을려 하면서도.....결국은
가장 깊숙이 관여하고야 마는..그런사람..
우리 모두가 그런사람이기를 바랄것인데..
김석진님의 마음 (성격,경향,분위기.성품...등)이 아마도 추삼이과 같아서..
오늘날 우리나라 사태에 대한 흥분과 정신적인 공황 상태에서..
삼류무사라는 대 무협소설을 계속 전개해 나가시는데 많은 지장을 초래할 것
같은 예감이 바람결에 스쳐 오네요...
그래서 몇일이나 있어야 보게 되나 가슴 졸이고 있습니다..
우~~삼류무사 보고싶어요....
석진님......삼류무사 길게 ....길게..아주 깊고프르게...진행해 주셨으면 합나다..
한....30권 분량으로......
삼류무사 종결....이렇게 나오면 전 너무 허무할것 같아요..
정말 재미있는 삼류무사 ..
아직도 무협소설 보신분중에 모른사람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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