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그후의 이야기에 대해서 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는 8권이라는 대장정에도 완결이 아닌 일결로
끝이 났습니다.
1-8권까지 작품의 내용전개도 무리가 없었고 또 재미있었습니다만.. 판매부수의
부재가 조기 종결이라는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태양바람을 좋아하시는 네티즌들에게 들어보니 백야님께서 태양바람 그후 이야기를
인터넷상으로 연재하신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태양바람의 독자들이라면 환영할만한 일인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일시적으로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수는 있지만..
소장 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데 그후의 이야기는 따로 활자본으로 원하는 분들만 신청하셔서...
모여서 그후 이야기를 책하나로 찍어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수요는 고무림 넷티즌분들중 원하시는 분들.. 그리고 소장하시고 싶으신 분들
이겠지요. 한 3-400여명 정도의 분이 모인다면 인쇄소에 문의해서 종이값과 인쇄
비용을 3-400으로 나누어 개인에게 부담시키면 책을 찍어내는것이 가능하지 않을
까하는 생각입니다만... (뭐.. 문제라면 작가님에게 돌아갈 원고료 배분과 또 300-
400여권의 책을 각 독자분들에게 어떻게 배분하냐는 터무늬없는 문제가 남지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후속권이 출간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묻는것이죠..
2년이든 3년이든 간에 말이지요... (켁;;; 쓸떼없는 사설이 길어졌는지도..)
(저만의 바램일런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만약이라는 가능성을 염두하고 생각해본
것입니다..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다느니.. 이상한 사람이라고는 생각지 말아주세요)
(그냥 태양바람을 좋아하는 한 독자의 상상이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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